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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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 했었는데.......
현재 주력 사용하고 있는 KBT Pure Pro 60% 덕분에 큰 뽐뿌도 없이.....
그른데에~
...........그른데에~~~~~(ㅡ_ㅡ;)
위 사진으로 보시다 시피
왠지 약~간 심심한 느낌이........ㄷㄷㄷㄷㄷ
그래써~어~
........그래쓰~어~~~~
제닉스에서 준비해주신 스폰서 공구~!!!
PBT37 키캡!!!
사실,,,
가끔씩 이곳 키매냐에 들러
잠깐동안의 눈팅이라도 하는 편이었는데
한동안 이곳에 들어오지를 못해서 그런지
이 공동구매를 보자마자
오잉! 왠 횡재냐!!! 싶었습니다^^;ㅋ
그리하야....
공구글을 보자마자
바로 댓글>쪽지>입금이 순식간에;;;;ㄷㄷㄷㄷㄷㄷㄷ
우리집 애기들이 쓰는 키보드 660m 영문각인을 대신할 그레이 한글각인!
그리고, 제 주력인 퓨어프로 60의 새로운 변신을 위한 레인보우 사이드각인!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손에 들어와있습니다...........그 느낌 아니까~ 하는 분들 많으시죠???!?!?ㅋㅋㅋㅋㅋㅋ
오늘 부로 제 주력 60의 변신은 무죄(?)라고 외치렵니다^^
ㅋ 간만에 포토샵 했더니 개보정실력 나와버렸네요;;;......그래서, 이미지는 작게 올려용(물론 클릭하면 커지지만;;;) ㅋㅋㅋㅋㅋ
요기까지,,,,,,
쓸데없이 소소한 감상문 접어두고
내공(?) 0%의 레알촙오키덕의 전혀 내용없는 나름 리뷰
"젠익쓰키캡 vs 퓨어프로키캡"으로 들어갑니다~^^ㅋㅋㅋㅋㅋ
일단,
키캡의 두께 먼저 비교해봅니다.
키캡의 높이도 비교해 봅니다.
아;;;;.....사진 찍는거 넘 어렵다는;;;ㄷㄷㄷㄷㄷㄷㄷㄷ
우선 질감이나 마감은 상당히 만족 스럽더군요.
특히 사출 자체가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고
당연하겠지만 색상 또한 균등한 느낌이라 보기도 좋네요.
그리고,
신속한 배송과 착한 공구가격은 덤이라 제닉스 측에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암튼,
전문성 "제로"를 추구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타건감을 1줄요약 해본다면.......
갈축 키보드에서 청축의 느낌이 날 수도 있구나..........입니다^^;;;ㅋ
나름 분석(?) 해보면.....
여러가지 이유에서 얇게 설계제작을 했을테니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사진처럼 키캡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타건시 경쾌한 느낌의 갈축이라는 느낌이 드는게
아직까지도 키보드끈이 짧은 저로서는 상당히 신선하더군요ㅎㅎㅎㅎㅎㅎ.......아;;; 왠지 어설픈 분석이다 ^^;;;
하여간.....
이상 간만에 올리는 초허접리뷰(?)는
무식이 더 탄로나기 전에..........갑자기 끗!!!ㅋ
유니크 "KBT Pure Pro 60% PBT white / mx-brown"
KBD MANIA LEVEL
- 아~,
- 역시,
- 리뷰는아무나하는게아니여써,
- ㄷㄷㄷㄷㄷㄷㄷ
이번 공구를 통해 키캡의 가격을 생각해보니... PBT라고 비쌀 이유가 별로 없어보이는군요.....
수요가 많으면 점점더 가격이 내려가겠지요....
무각이 없는게 좀 아쉽더군요...
처음건 심플하니 클래식한 맛이 있고
바꾸시니 알록달록 귀여우니 이쁘네요, 남녀 구분없이 이쁘다 생각이 들듯합니다
ㅎㅎㅎㅎ 화려합니다
사진을 상상하는 글인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