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
https://www.google.co.kr/search?q=logitech+k81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ei=3b9hUr2eHIudiAevp4C4BQ&sqi=2&ved=0CAcQ_AUoAQ&biw=1600&bih=814&dpr=1

외관은 심플하고 멋있습니다. 다만 펑션키 있는 줄과 그 윗쪽이 스크레치가 잘 나는 재질입니다.

** 키감및 피로도
스위치는 펜타그래프방식 입니다.
키감에 대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임을 먼저 밝힙니다.

펜타그래프 치고는 키감이 좋습니다. 쪽득하고 적절한 구분감이 있습니다.
간혹 키높이가 너무 낮아서 키 입력의 구분감이 떨어지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도 있는데, k810의 경우에는 키 입력시 구분감이 있습니다.

키를 누를때 주는 즐거움으로 따지면, 토프레 스위치나 체리 기계식에는 못미치지만, 다른 펜타그래프 보다는 좋습니다.

장시간 타이핑시 손의 피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적으로 체리 기계식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손이 피곤하더군요. k810의 경우에는 편안했습니다.

** 키 배치
외관을 참조하세요. 
fn+방향키 작동합니다. (home, page up등)
표준에 가까운 노트북의 키 배치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하는편입니다.

** 연결방식
블루투스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RF나 유선을 더 선호합니다. 3기기 사이를 손쉽게 switching해서 사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백라이트
백라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실내가 어두을때 손을 가져가면 켜진다고 하는데... 사무실에서 사용하다보니 백라이트를 사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 요약

장점:
+ 펜타그래프 치고 좋은 키감 (주관적)
+ 손이 편함 (주관적)
+ 외관
+ 표준에 가까운 키 배치
+ 3기기 스위칭 기능
+ backlit

장점 혹은 단점:
? 미니
? 블루투스 연결
? 토프레 스위치, 체리 스위치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