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것 써본 키보드가 많지 않고 모르는게 많아 리뷰로서는 좋은 내용은 아닐수 있으나

저 처럼 최근에 입문하여 여러가지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서 씁니다.

 

제닉스 Tesoro M7 gaming se 갈축으로 시작한 기계식 키보드가 한대 더 들여와 두 대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녀석은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알고 계시는 필코 마제스터치2 중에서도 옐로우 흑축입니다.

풀배열 선호라 옐로우 중에 유일하게 구입이 가능한 흑축으로 질렀습니다.

 

리더스* 매장에 가서 직접 타건해 보고 샀는데요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것은

마제2 풀배열 흑축 닌자, 첨에는 와 생각보다 무겁네...하는 느낌이 들었고요

오히려 이탈리안 레드 하우징에 적축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러나 풀배열 아니면 안사기로 마음먹고 있기에 패스....

그런데 다음에 적축에 손대면 이탈리안레드 텐키리스라도 살지도 모르겠네요

타건해 본것 중에 청축중에서는 더키 샤인 2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듦새가 꽤나 찰진게

누를때도 짤깍짤깍....뭔가 진짜 가벼운 클릭음....뭔가 날까로운 쇠소리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다음 위시리스트는 샤인 3가 될지도....아...원래 게임도 안하기 때문에 led는 손도 안대려 했는데 쩝...

 

일단 마음먹은대로 흑축을 모셔와서 ( 단지 옐로우 풀키라는 이유 만으로 )

쳐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매장에서 쳐볼때랑 느낌이 좀더 다르네...

 

일단 반발력....누름과 동시에 손가락에 뿅하고 튀어오르는게 뭔지 알겠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많은 사용기에서 지적하신 마제의 텅텅거리는 느낌이나

키캡이 ABS라는거....좀 아쉽고요

 

그외에는 아주 만족 스럽네요

예로우가 실물로 볼때가 훨얼씬 예쁘네요

이탈리안 레드 하우징도 모니터로 볼때보다 실물로 보는게 훨씬 고급스럽더라고요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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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교체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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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건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qqvBBzoaH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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