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매니아에 가입해서 처음으로 남기는 글이 리뷰가 되었네요..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키압이 조금 센걸 좋아해서 무거운 키압을 주는 녀석을 좋아하는데.. 필코의 청축은 

제가 원하는 무게의 키압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사진 1.JPG 사진 2.JPG 사진 3.JPG 사진 1 (2).JPG 사진 2 (2).JPG 사진 3 (2).JPG 


일본에 여름휴가차 처가에 다녀오면서 잠시 전자상점가를 들어갔다가.. Filco 시리즈 타이핑 데모기가 있는 곳이 있어 

아무런 생각없이 두들기다가.. 좋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와이프 꼬드겨서 카드결제하고 가져왔습니다.


아직 적응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타이핑 느낌과 닌자키는 매력적이네요 ㅎㅎ 


심플함의 극치입니다 ( 무각까지는 무리입니다..ㅜㅜ)



지금 IBM의 1987년산 MODEL M SPACESAVER(일명 우주지킴이)를 구매한 녀석이 집에 도착해있는데

구매대행처에서 케이블을 어디론가 날려먹어서.. 구경만 하고 있네요..


케이블 도착하면 같이 한번 비교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