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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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여유로워지고 노트북 유저인 저에게는 배열도 맘에 듭니다
문자열 타자시 도각거리는 느낌이나 소리.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나 백스페이스, 엔터, 시프트 등 길이가 긴 키의 경우는
쇳소리가 심하게 나고 치는 느낌도 매우 안좋습니다
특히 제경우 백스페이스는 완전히 바닥을 쳐야만 입력이 돼서 불편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제가 가진 제품도
키캡 색상차이나 얼룩, 각인얼룩 등 이 있습니다
미니유에스비가 제품에서 튀어나와있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굉장히 고가 제품인데 10만원 이하 제품들도 기본으로하는 쉴드케이블이 아닌것도 아쉽네요
출시전 다른분들 말씀처럼 '무접전인데 싸다' 는 느낌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감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리뷰 마칩니다
"쇳소리가 심하게 나고..." 라는 대목에서 지름신이 한발짝 물러서네요
솔직담백한 리뷰 잘 읽었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요...
해피랑 리얼도 쇳소리가 나나요?
솔직히말해 개인적으로는 해피보다 느낌좋습니다
마감은 제가산것은 문제없구요
해피랑 660c모델이 같은가격에 같은인쇄라면
660c 를 사겠습니다
전 다른 건으로 매장에 갔다 타건을 해봤었는데요 백스페이스, 쉬프트 키가 약간 키감이 다르긴 해도
쇳소리까지는 아니더군요. 제품 QC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리얼도 타건을 해봤는데 걸리는 느낌은 660C가 키보드를 치는 맛이 들더군요.
아마 브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한 제품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적지 않은 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외형적인 차별이 없는 것이 아쉽더군요.
키캡을 조금 더 고급스러운 인쇄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저도 구입 예정입니다. ^^*
댓글들 보니 저와 같군요.
대리점 전시품은 쇳소리 안납니다. 저도 타건 해보고 샀는데, 만일 대리점에서도 쇳소리 났으면 저 안샀습니다.
하지만 막상 산건 쇳소리 나더군요. 쉬프트, 백스페이스, 엔터 등..
바꿔달라고 대리점 갔더니 원래 그렇다고 안바꿔줍니다. 다른거 꺼내줘서 쳐보게 하는데, 다른 것도 쇳소리 나더군요. - -; 그럼 대리점 전시용은 뭐지. 특수 제작인가!
레오폴드에 좀 실망했습니다. 대리점 말고, 본사 직원이신 듯 한 젊은 분은 태도도 꽤 뻣뻣하더군요. (대리점은 친절)
하지만 제품 그 자체로서는 가격 대비 큰 불만은 없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감정 빼고 객관적으로만 비교해보면 해피프로2와 삐까삐까 하게 키감은 좋습니다.
해피해킹프로2도 쓰고 있는데, 해피해킹도 쓰다보면 길쭉한 키들은 쇳소리가 좀 날 수 있구요.
이 660C의 문제는 매장 전시품과 실제 판매 제품의 품질이 다르다는 것이죠. 제품 그 자체의 품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리점에서 직접 타건해보신 분들은 이 점 감안하고 사세요.
특수키 소음이 일반키보다 좀 크긴 합니다.
쇳소리까진 아닌것 같았는데, 아무튼 백스페이스를 두손가락으로 누르는 버릇이 있어서 그렇게 하면 많이 줄어들더군요.
여튼 저는 소리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해피해킹 방향키 방식도 영 적응하기가 부담되구요 ㅎㅎ
백스페이스, 엔터, 시프 키 등에서 쇳소리가 나긴 하는데,
백스페이스를 바닥까지 쳐야 입력되는 건 제품 불량인듯 싶습니다.
A/S 요청하셔서 1주일 이내라면 제품교환을,
이후라면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