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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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에서 국내 출시
예정인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 ASUS PA248QJ 모델입니다. 간단한 스팩은
틸트/스웨이블/피벗 기능과 논 글레어 IPS패널을 사용한 제품으로, 16:10 화면비의 1920 x 1200 해상도를 가진 제품입니다.
추가 구성품으로 스파이더4 익스프레스 키트와 모니터 후드가 있습니다. 가격은 음..60~70 예상합니다.
일단 뭐 스파이더4익스가 20만원가량하니 ...조금 비싼감이 없잖아 있슴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보다는 사진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일단 박스입니다.
그담에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뭔가 부속품이 많네요.
데이터칼라의 그 ...스파이더4 익스입니다.
모니터 후드입니다.
좀 두툼한 플라스틱일거라고 생각했는데..문서파일 껍대기 같은 재질이였습니다 ㅠㅠ
DP,dvi sub,hd등등 꼽을수 있는 케이블은 전부 있네요
부속품들이염
켈리먹였다는 증명서? 그런것 같습니다.
뭔가 포장이 튼신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모니터들과는 다르게 새로로 들어가 있습니다.
발포지가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벗기니 역시 세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돌려보겠습니다.
전제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밑에 빨간띠가 왠지 캐논에 L렌즈가 생각이 났었는데 찾아보니
진짜 캐논과 협력해서 해서 일부러 넣은거라네요.
목을 최대로 쭉 빼보면 이렇게 됩니다.
가로로 두고 찍은 옆모습니다.
이건 세로로..
틸트가 20~-5 까지 됩니다.
높이 올라갈때 눈끔같은것도 있네요.
USB 3.0입니다. (카드슬롯이나 달아주지..)
아 이거 조작할때 되게 힘들었어요 아무리 만져도 메뉴가 움직이지 않아서
고장난건가 했는데 맨위에 있는게 조이스틱?이였습니다.
뭐...사진하는 사람 그래픽 등등을 위해 나왔다고 로고같은것도 있네요.
빨간띠입니다. 근데 보시면 모니터 테두리에 눈끔이 있습니다.
이건 걍 멋질꺼 같아서 찍었는데.. 별로군요,
다른 사진들입니다.
외형은 이만하면 어떤 제품인지는 느낌이 드실꺼라 믿습니다.
OSD는 이렇습니다.
sRGB모드가 따로 있네요. 좀 아쉬운게 이거 전 모델은 AdobeRGB지원했었는데..
이건 sRGB만 지원하는군여..
디자이너들을 위한 quick fit라고 되어있는데
누르면 요런식으로 싸이즈나 격자선이 모니터에 자제적으로 나옵니다.
솔직한 대학생의 평가로 격자선하고 A4는 쓸만한데 나머지는 잘...모르겠군요.
PIP하고 PBP입니다. 포트를 두개 꼽아놔야지 사용가능합니다.
일종의 듀얼모니터 개념인거 같은데...이 때 이후로 사용빈도는 매우 저조합니다..
사진전용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좀 측정해보기 위해 제 스파이더3 엘리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익스는 그래프나 이런게 안나오거든요 ㅠㅠ
대충 스팩인데 밝기는 300이 설명서에 적힌 내용인데 321로 높게 나오네요 좋습니다 ㄷㄷ
근데 흑색광도가 조금 떨어지는 듯한...
그래도 밝기에 따라서 색온도는 거의 안 변하네요
제 U2312는 6500고정인데 6900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해내던데..
빨간색이 pa246입니다. sRGB를 포괄하긴 하는데 녹색쪽으로 조금 넘어가는걸로 측정이 되네요.
후...뭔가 아쉽습니다. 제 스파이더가 잘못됬나 싶었는데 플X즈에서 리뷰한 pa246도 비슷한 그래프를 보여주더라구요.
딱 떨어지면 더 좋았을텐데 쩝입니다.
균일성인데.,
최대 중심부하고 외각이 16%차이가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이조급 모니터들 기준이 15%미만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16%까지면 꽤 괜찮은 평가다 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정작 에이조 S 시리즈를 보니 4%대를 달리고 있더라구요. 가격차이는 뭐..3배정도 나긴나는데 씁쓸함이 좀..ㅠ
사진 찍고 한 5일째 사용하고 있는데 작업용도로 참 좋네요. 문서 사이즈나 이런거와 사진 관련 알바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캘리먹이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뭐.. 솔직히 아쉬운게 AdobeRGB를 미지원하게 된거하고..
장점일수도 있는 USB3.0입니다. 쳇..카드리더기나 달아주지..
그거 빼면 나쁜점은 전혀없는 그런 모니터인거 같습니다. 일단 23인치만 쓰다가 24인치 사용하니 세로로 두툼하니
참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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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GB 가 색공간이 좀 좁아서 그렇긴 한데..
그렇다고 AdobeRGB 쓰고 싶어도 컴퓨터 기본 세팅이 전부 sRGB 기준이니.. ㅋ
그나저나 캘리브레이션 툴도 가지고 계시다니.. 색감에 많이 신경 쓰시나봐요..
저는 대충 코닥 차트 띄우고 맞추는데.. ^^;;
코닥 차트 조차 안 맞추는 사람들이 허다한터라.. 저만해도 까탈스럽다고 구박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모니터 안 좋다고 투덜거리기다하구 말이지염...
이정도면.... 델몬트가 살짝 주춤 하겠는데요...
이제 asus에서 안나오는 pc 파트는 없는것 같네요
아... cpu, ram, ssd 는 아직이네요.
동일 제품이면 칼러가 동일하다 이런 모니터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캘리해서 사용하는데도 보급형들은 색깔이 맞추기가 불가능에의 도전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리뷰 정독하였습니다.
그래픽관련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쓰기에는 가격을 제외하고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군대가있는동안 어머니께서 대충 비싸게 주고 산 모니터의 화질이 너무나 허접해서..
몇년 참다가 이글보니 뽐뿌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