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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바로 택배가 일찍와서 받았습니다 ㅎ

리뷰라기보단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박스를 보았을대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 놀랐고, 키보드의 실제크기도 너무 앙증맞아서 놀랐습니다 ㅎ

전 간만에 청축을 써보고 싶어서 기계식 입문했던 청축으로 주문했네요.

몇번 타이핑한 바로는.. 키감이나 키의 촉감은 상당히 좋네요 PBT키캡인 것도 있고, 작은 하우징과 기판 및 보강판이

단단하게 잘 채결된 것 같습니다.

염려했던 각인은 리얼포스의 먹각을 연상시키듯~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지만. 전 하얀색 각인보다 이게 훨씬더 맘에 드네요

이로서...

레오폴드의 FC200RT(갈축) FC300R(적축) FC700R(흑축) FC660M(청축) 모든 제품을 축별로 보유하게 되었네요 ㅎㅎ

매크로 기능은 별로 안쓰는지라 아직 시험 안해봤습니다~

오로지 디자인때문에 선택했는데

이쁩니다 흠흠~

개봉기여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너무 허접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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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자는 그 꿈을 닮아간다.
 
                             - 앙드레 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