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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무래도 제 막손가락에는 막키캡이 맞나 봅니다.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서 인지 기존의 생각하던 뽀송함 같은건 없고

 

느낌이 그렇게 좋은줄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키캡이 두꺼워서 가벼운 느낌보다는 좋았는데요. 이것 말고는 딱히 어느 부분에서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윈키리스 배열이라서 윈키배열인 제 키보드에 모든 키캡을 장착해서 타건해보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키캡이 높은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키캡 높이도 다소 낮아서 기존 키캡과 혼용해서 사용하려니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인지.. 조금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