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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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가성비 RGB PC케이스 다크플래쉬 DLM22 블랙(미니타워)
최근 쿨엔조이 커뮤니티에서 인지도 급상승한 케이스 제조사죠 "다크플래쉬"
럭셔리 테마를 구성하여 제조를 하고있더군요
놀라울정도의 가격대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있는 모델이라
상당히 기대가 될수밖에없었습니다.
보도록 하죠
■ 다크플래쉬 DLM22 스펙
가격 3만원초반대,
경첩으로 구성된, 강화유리 오픈방식
7개의 RGB 모드및 다양한 컬러
미니타워 M-ATX 및 ATX 하단 파워서플라이설치 지원
■ 패키지 & 언박싱
측부에는 스펙이 나열되어져있습니다.
스펙상
35cm길이의 그래픽카드길이 지원,(1팬및 2팬 그래픽카드100% 호환 / 3팬은 길이확인후 설치요망)
16cm높이의 CPU쿨러 높이 지원
사이드 공기흡입구 채택
상단120/140mm2개 / 전면 120mm2개 / 후면 120mm1개 / 총 5개의 쿨링팬 설치가능
표기를 하고있네요
배송중에 생길수있는 문제를 해소화하기위한
충격방지용 두툼한 스폰지와, 먼지&습기 진입방지, 비닐처리가 되어져있습니다.
■ 패키지
3만원대 케이스 모델임에도,
선택적 무료로 지원하는 옵션들이 많네요
강화유리 청소용 극세사 천과
케이블 타이, 그리고 비프음 스피커까지 동봉되어져있으며
다양한 나사류는 하드웨어 설치를 위한 나사류입니다.
실제 이정도 패키지는 5만원대 이상 케이스 제품에서나 볼수있습니다.
극세사천은 참 견고하게 잘닦입니다.
■ 한국어와 그림이 나열된 설명서
국내에서 정식 유통되는 제품답게,
그림과, 한국어를 통해, 설명을 하고있네요
세세하게 표현하고있기에,
처음 조립 입문하는분들에겐 상당히 도움이 될만한 요소입니다.
■ 스펙에따른 파트별 부분을
살펴보고 벤치해보자
블랙과 화이트 2시리즈로 출시하는 모델입니다.
사이즈상 M-ATX보드지원의 케이스인만큼,
덩치는 우람하지않고, 적당히 귀여워보입니다.
거의 올블랙타입을 채택하여
은근히 모던함도느껴지네요
전면에보니 DF(다크플래쉬)로고가 보이며,
좌측 강화유리를 제외한 전체면적과 하우징은(철재)소재이며,
가공된 상태가 깨끗하네요
강화유리는 넓은 면적 모서리까지 투광시키지않고
불필요하게 더티한 부분을 가리고
내부만 말끔하게 돋보이게하도록 사이드에 블랙도색처리를
구성하고있었습니다.
사이드패널은 무나사(손잡이채택)방식으로
관리가 상당히 편한 구조를 갖고있네요
특히, 도색면들이 번들거리지않고, 무광타입으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강화유리 반대쪽은, 철재로 앞쪽과 연계된 구간엔
공기흡입구가 보입니다.
전면에도 쿨링팬 2개가 설치되는 모델인만큼
흡입면적도 어느정도 넓고 길죽하게 채택하고있었습니다.
전면상단엔, 다량의 포트부가 보이네요
- 전원버튼,(똑딱 거리며 눌러집니다)
- 디스크 /전원 LED부
- 리셋버튼(조금작지만, 손으로 충분히 잘눌러지는 구조네요)
- LED버튼(큼직해서 똑딱 거리며 눌러집니다)
- USB 3.0 1개 / 2.0 2개
- 오디오 포트 (마이크입력, 스피커및 헤드폰출력)
우선 저가형 케이스에서 자주보이는 USB와 오디오포트간, 노이즈 접점이
분리가 되어져있나 테스트해봤습니다.
전면 포트에 AVerMedia 사의 3.5파이타입의
마이크를 설치, 입력하여 +20데시벨까지 올려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사운드카드는 리얼텍 내장 사운드입니다.
벤치 테스트를 해보니,
극 미세한 화이트노이즈는 일반적으로 다이렉트로 물린 상태와
거의 비슷한 노이즈는 유입이되나,
마우스입력이나, 캠,키보드, 전면 오디오간,
USB간섭적 노이즈가 전혀 유발되지않았습니다.
즉 3만원대 제품임에도, 확실하게 전면포트단 보드에
USB / 오디오간 접지가 되어져있는(분리 그라운드)가
되어져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USB 사운드카드나, USB 마이크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전면단에 연결해도 잡음유입없이 깔끔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이부분은 아주 괜찮은 상황이죠
거의 발명품에 가까운 아이디어케이스라 생각드는 부분인데요,
손잡이를 채택하면서, 경첩을 2중(상하)부분으로 설치하여
되게 견고하게 오픈됩니다.
특히 강화유리는 자석으로 자동잠기게 되어져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충격을 흡수하기위해 고무로 덧대어
크랙및 깨짐방지까지 처리되어져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위쪽으로 쭉 올리게되면
이와같이, 강화유리를 제거할수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강화유리가 절대 빠지지않기에
문제될 부분도없더군요
■ 최소한의 모양유지로, 내부가 넓어보임
내부의 불필요한 부분을완전 삭제시키고,
설치시 간섭이없도록 마찰없이 즉각적으로 모양을유지하여
그대로 제조한 모습입니다.
바로 보기 SSD 표기된곳이 2.5인치 HDD나 SSD설치부입니다.
나사 4개씩 설치하면서, 2.5인치 HDD/ SSD를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길이를 재어보니,
전면에 쿨링팬을 설치하지않는다면 약 34cm길이
그래픽카드를 설치할수있는 넓이를 갖고있습니다.
비교적 큼직한 그래픽카드들도 호환을 하네요
■ 상단 2열 수냉 설치가능
상단엔 140mm / 120mm 쿨링팬을 호환지원합니다.
가로사이즈로 넓직한 구조를 갖고있기때문에,
왠만한 2열 수냉을 호환하도록 하였네요
(먼지필터 부재가되어졌는데 아마도, 흡식이아닌 ,배기구식 으로 많이들설치하니
일부러 뺀듯싶네요)
■ 넓은 CPU 쿨러 설치공간
상단 수냉 라디사이즈 두께는 5cm(팬과 라디)겹쳤을때이며,
실제 라디와 쿨링팬 합쳐 평균 4.2cm들이 많고
앞서 말한것과같이, 케이스 앞뒤 길이가 34cm급이기때문에
최근 많이 출시되는 2열수냉의 경우 26~28cm정도로 출시하고있어
대부분 호환된다 보시면될법하네요
쿨러는 써모랩이나, 잘만에서 출시하고있는
높이가 어느정도 있는 모델들도 설치가 가능한 사이즈가 나옵니다.
아래 쿨러들이 요즘 가성비군으로 팔리는데
높이를 보면, 16cm정도최대이기때문에
16.5cm길이인 쿨러설치 구간으로보면
왠만한 공랭쿨러도 호환에 크게 문제가없네요
수냉쿨러, 공랭쿨러 가격대 요즘 엄청 저렴하죠
선택폭도 크구요
■ 케이블 라인 홀이 보기보다 많네
내부 케이블 홀들은 많기도하지만,
사이즈가 큼직합니다.
대체적 7cm정도되는 길이에 4cm가로 넓이를 채택하는데
성인손가락 3개에서 4개까지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무엇보다, 파워가림막 위에 2개나 채택되어져있어
USB전면 포트케이블과, 전원케이블, 그리고 오디오케이블을
서로다른 구간으로 올려 설치할수있습니다.
케이블 홀구간아래와 옆에는 케이블타이로
케이블을 묶어둘수있는 부분까지 많네요
그리고, 하단파워가림막 앞쪽에 HDD설치구간이 보입니다.
경쟁사 3만대 미니타워 케이스들과는 확실히 틀린 뒷태죠
하단 파워를 채택하여서 그렇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쿨링팬이 아래에서 공기를 가져와
뒤로 발산하는 타입으로, 먼지필터까지 채택되어졌네요
이와같은 구조는 쿨링이 좋고 먼지유입이 적으며
케이블 정리할구간이 많아 용의점이 한두가지가아닙니다.
상단이아닌 후면에는 보다시피 쿨링팬과 1열 수냉을 호환지원하는데,
호환성을 높이기위해, 위아래로, 설치구간을 옮기며 설치할수가있어
1열 수냉 유저들에게 참으로 괜찮은 방식입니다.
2년전 1열 수냉 사용하였는데 이런 케이스가 나왔으면 바랬는데
아주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그러나 지금은 2열 수냉사용하기때문에
상단에 설치하기로합니다.
PCI 슬롯은 4개로 구성되어져있으며,
MATX 보드에따라
크로스 파이어까지 지원하며,
슬롯가림막이 존재해서, 후면까지 말끔하게
정리할수가있습니다.
■ 디스크 파트도 은근 편하게 제조되었..
하드설치구간은, 구조자체가 경쟁브랜드대비
나사방식이긴해서, 꼭 나사를 통해 조여주어야만하지만,
실 가용되는 하드갯수나 설치방식은 아주 괜찮습니다.
솔찍히 방식이야, 어떻든, 최대 2개설치를 가용하고있어
8만원대 ATX 케이스들과 견주어도 소극적이지않네요
■ 독특하기도하고,
간편하게 설치및 교체가되는 전면 쿨링설치부
상식적으로, 되게 특이해서
불편한줄알았는데,
실제로 PC가 켜진상태에서도,
쿨링팬을 교체를 할수있도록 되게편했습니다.
나사2개를 (강화유리쪽면)제거하고나서
쿨링팬이 설치되는 파트를 떼어내면,
아래와같이..
이와같이 쿨링팬을 설치할수가있는데요.
편해요..
더구나 반대편은 단순히 쇠뭉치외벽에, 고무가 채택되어져
그냥 고정만하는 타입이라, 실제 2개의 나사만 제거하고나서
쿨링팬을 설치할수가있는 방식입니다.
팬은 다크플래쉬 사에서 출시한
RGB팬을 설치해둔 상태입니다.
조립 후기
팬 2개는 다크플래쉬에서 출시한 RGB 쿨링팬으로
DLM22 케이스와 100% 호환및 연결되는 쿨링팬입니다.
연결은 4핀으로 연결되는데, 특성화되어져있는 단자라
DLM21이나 22케이스 시리즈 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거의 7분정도 걸린것같네요,
MATX인데도, 조악한 환경은 아니에요
다만, 전면에는 1열 수냉만 설치되고
2열 수냉설치는안되네요..
그래서 상단에 설치했는데
스펙상 상단에만 2열 수냉설치가 된다합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설치가 되니, 큰문제는없습니다.
쿨링팬을 설치하고도, 그래픽카드 27cm짜리가 그냥 들어가지네요
그리고 자리도 많이남아요
길이를 제어보면 31cm 3열팬달린 그래픽카드도
전면에 쿨러가 설치된 상태에서도 100% 설치될법합니다.
상단 2열 수냉설치후 쿨링팬 까지 설치되어진 상태입니다.
간섭 1도 전혀없네요,
5mm정도 공간도 남네요
앞서말한것과같이, 2개의 팬은 전면에 설치해놨습니다.
케이스내부가 꽉차보여,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어 참좋습니다.
전면우측에서 공기를 가져와, 상단과, 후면 그리고 하단(파워)가
3중으로 공기를 빼주는 구조입니다.
메인보드 추가케이블홀도 넉넉하네요,
2.5인치 SSD는 사진에 보는것과같이 설치가능하지만,
반대로 SSD가 보이게 설치할수도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을 지원하고있어, 참괜찮네요
하단쪽에 케이블을 잔뜩 집어넣고,
마무리해주면, 엄청깔끔한 케이스 조립을 할수있습니다.
하단 파워가림막의 장점입니다.
...^^
RGB 퍼포먼스
다양한 모드가있는데요,
숨쉬기모드, 컬러가 순차적 자동으로 바뀌는 모드,
그리고 단일 컬러만 나오게하는 모드,
레인보드 모드, 그리고 모든 모드를 순차적으로
출력해주는 모드까지..
다양합니다.
원래 RGB가 그렇듯...
사진이나 영상으로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는게 더이쁘죠
상단은 수냉 RGB쿨링팬인데,
조화롭네요
앞서말한
다크플래쉬 RGB쿨러입니다.
이 쿨러는 DLM22에 기본으로 달려져있는
쿨러와 동일하게 LED컨트롤러 버튼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엄청 화려하게 구동됩니다.
요즘은 RGB가 대세라면 대세인데요,
3만원대로 간섭없이, 가성비 케이스를 알아보는 분들이라면
아주 마음에들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M사의 7만원대 케이스보다
퀄리티(마감도나, 디자인성)이 훨씬 좋은듯싶습니다.
■ 게이밍 플레이시 소음수준
그래픽카드나, 수냉 라디 쿨러,
전체 쿨러가 스핀되기때문에,
무의미하지만,
실제 43dB정도로 나옵니다.
실제로 WD디스크가 2017년 2분기부터 공진음이
거의나타나지않기때문에,
케이스에서 나타나는 부가적인 공진음은 없었습니다.
다만, 레퍼런스 GTX1070FE그래픽카드.ㅋㅋ
소음이 제일크네요.ㅋㅋ
그래도 케이스쿨러나,
케이스자체에서 나타나는 부가적인 소음유발은
없었던것같습니다.
발열 해소력 (게이밍)
풀로드 상태 에서 i7 8700 + 2열수냉
CPU온도 최대 57도 정도 나옵니다.
요즘 날이풀렸다고는하나,
그래도 더운 날씨...
CPU온도보면 적당히 착하게 나오는 상황이라
크게 아쉬운 부분은없었던것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요정도 시스템을 사용하고있기에
참고하시면될법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용해봤을때,
설치 난의도도 크게 어렵지않았다정도?
그리고 3만원대 이상으로 생각되는 가격대?
대략 6만원대 케이스로 나왔어도
문제가없었을 가격대는 맞습니다.
물론... 쿨러2개더 추가하면서..나와도 문제없어보이죠
다만, ..
제조사 인지도가 이제막 시작한 케이스 회사라,
아마 가성비 군으로 먼저 발디딤을 한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섭도없었고, M-ATX 케이스임에도,
2열 수냉을 지원하는 모습, 거기다 전면 2개의 팬은
쉽게 채결이 가능한 부분, 또한 강화유리가 경첩화하여
오픈, 클로즈가 되게 편리한부분까지
기본이 잘되어진 모습이상이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쿨러 1개만 제공화함으로, 가격정책을
최소화한것으로 생각되네요,
이제막 PC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쿨링팬 2개더 추가해 시스템조립을 하면
아주 괜찮을꺼라 자부합니다.
오히려 비슷한 디자인 경쟁브랜드 7만원대제품보다
훨씬 마감도나 설치구성이 좋은것 같습니다.
좋았던점
- 경첩화한 오픈이 편리한 강화유리(손잡이까지 채택)
- 조립난의도가 간섭없이 편리한점
- 상단 2열 수냉 지원과 140mm쿨링팬 지원
- 후면과 전면 1열 수냉 지원과 호환성을높힌 후면쿨링팬단
- 전면 2개의 팬설치가 되게 편리한구조를 채택
- 하단파워가림막 채택(케이블 정리가 편하고, 파워 쿨링이좋은편)
- 전체적 무난한 쿨링효율능력
- 화려한 RGB효과(RGB 모드 버튼채택)
- 놀라운 가격 3만원대
바라는 점
- 2개 RGB 쿨러를 넣으면서 가격대를 5만원대로 올려판매해도 될법한..
- 하단파워 가림막에도 쿨링홀을 넣으면 좋을것같다.
해당 모델은 쿨엔조이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이며,
다크플래쉬 케이스를 무상지원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키보드...
넌 칭얼 거리면서 울때 그때가 참 매력이야
어서 내가 두드릴때 울어주길바래
게임은
체리 4100
워드프로세서는
맥스틸 블레이드
씁니당!
와 불빛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