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찬땅님(CoolLand)님으로 부터 일괄로 구매한 아기볼살 패드입니다.
TG3 변흑 때문에 일괄을 외쳤던거 같은데, 그때 먼저 구매의사 밝히셨던 강남제비님등 회원님들께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써보고... 손목이 정말 편하여서 점수용으로 사용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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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볼이 가고 남은 자리에 마우스... 아 손목이 너무 아파서...
패드를 깔아보았습니다.
손목이 딱 고정되며 좋네연... 단점이라면 넓이가 좀 좁달까? 화면 크신분들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17인치 1280x720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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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만 놓고 찍어봤습니다. 아 열약한 촬영환경... 사용환경... 죄송합니다.
로지텍 마크 사이에 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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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패드 사보면 꼭 이런짓 많이 했는데 이번껀 쫌 단단하다 싶을 정도네요. 5천원짜리 싸구려는 푹푹 들어가는뎅;;;
저 변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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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라 입체감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찍사가 허접해서... 영.
사진만 있는 사용기라 어찌... 죄송합니다~
점수용이려니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트랙볼 쓸때처럼 손목을 꼭 잡아주어서, 어쩔수 없이 마우스만 움직입니다;;;;;;;;;;
바닥에 접착력이 있어서 찰싹 붙어서 움직이지 않구요. 쿠션은 단단하고 좋네요.
돈주고 산거 같지도 않게(일괄신공) 산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거 같습니당;;; +_+

※10점 만점에 8점 줍니다.
-1점은 넓이가 좁다는거? (1280x720에선 충분했습니다만 설마 요즘 이 해상도 쓰시는 분들이 있을까)
다만 손목이 움직일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으니까 더 커도 별로 효과는 없을꺼 같습니다.
-1점은 아기볼살이 아저씨 복근 같다는... (이전에 쓰던 5천원 짜리는...!#%!#$^%!$^)

대체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