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로지텍 G400 리뷰를 올리게 되었어요.

기다리신 분이 한 분 계셨었는데 이 글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 아주 얇은 사람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사진도 잘 못찍어요 !)

* 또한 이 글은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도 동시에 포스팅 됩니다.

* 마우스 리뷰는 1탄과 2탄이 있습니다 (1탄 : 로지텍 G400 2탄 : 데스에더 블랙에디션)


아주 간단하고 닉네임에 걸맞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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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뽁뽁이에 둘러쌓인 저 자태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위에 하얀 종이는 거래내역서였어요. 치우고 찍을걸 하고 후회가 되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수정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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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제품은 컴스빌 정식수입(병행수입X) 제품입니다.

일단 알려진 정보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로직텍의 제품들은 제품에 한글로 제품명이 표기.

2) 스위스 로고가 제품 상자에 표시.


그러나 G400 제품의 상자에는 그 어떠한 스위스 마크가 없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 이거이거 가짜아닙니까?" 하고 의문이 생기시나요? (안생기셔도 생긴다고 해주세요)


쇼핑몰 설명에 의하면 G400제품에는 전세계 공통 스위스 로고가 표시되있지 않다고 하네요.

일단 믿고 질러 봅시다 ^-^

구매후 가장 정확한 방법은 로지텍 고객센터에 핀번호를 알려주고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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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개봉하면 아름다운 곡선미를 가지고 있는 G400이 등장합니다.

제품 상자만 크지 별로 들은건 없습니다. 

USB 방식이며 PS/2 방식을 위한 젠더는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뒤에 보이는 종이는 퀵가이드입니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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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이 살짝 흔들렸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버튼은 모두 8버튼 입니다.

좌&우 버튼 각 1개, 휠버튼 1개, 휠버튼 기준으로 바로 위 버튼 2개, 아래 버튼 1개, 엄지손쪽 버튼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면은 무광처리로 땀이 잘 안묻네요. 그말은 곧 지문도 안생긴단 말씀!


휠버튼 기준 위아래 버튼은 기본설정으로 DPI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엄지쪽 버튼 2개는 웹서핑이나 그 밖에 폴더 관리시 앞과 뒤로 이동 할 수 있는 버튼 입니다.

그리고 정 가운데 있는, 휠버튼 기준으로 가장 위쪽에 있는 버튼에는 창틀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일단 기본설정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네요. 소프트웨어 설치 후 확인 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른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손이 크신 분들에게 좀 편할 것 같습니다.

마우스 크기가 좀 큰편이라서요. 저는 아주 좋네요 ^^


다음은 마우스 동영상 입니다. 그냥 참고용입니다.( 클릭 소리를 제대로 듣기 위해서는 스피커를 조금 올리세요)

동영상 설명을 드리자면 좌클릭과 우클릭의 느낌과 그 다음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앞&뒤 버튼의 느낌을

담아보기 위함입니다. (제 손은 보지 마세요.. 손톱도 부끄럽네요)

또 중간에 손을 좌우로 움직이는데 무시하시면 됩니다 ^^;;


동영상을 본 후 느낌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을 끝으로 간단한 G400리뷰를 마칩니다.


마우스 리뷰 2탄에서는 데스에더 블랙에디션으로 찾아 뵙니다^^

재미 없고 실속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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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聞이 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보다 내 눈으로 한번 직접 보는 것이 나으니라.

百聞이 不如一打 : 백번 보는 것보다 내 손으로 한번 직접 키보드를 쳐보는 것이 나으니라.

百打가 不如一作 : 백번 키보드를 치는 것보다 내 머리로 직접 설계하는 것이 나으니라.


결국 남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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