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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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은 삭제된 리뷰글에 대한 안타까움에 삭제된 내용을 복원하고자 올리는 글입니다.
리뷰에 사용된 리얼포스 알루하우징은 지마켓에서 48.7점에 판매되는 것으로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88661506
Ap_BloG님이 구입하셔서 리뷰 작성하셨습니다.
일단 제가 읽었던 내용은
원래 하우징보다 5mm 정도 높아져서 손목이 아프다,
48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완성도는 떨어지는 것 같다는 내용 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래 멀더유님의 댓글을 보고 보니 순정 하우징보다 키가 묻힌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순정 하우징보다 약 1~2mm 정도 키들이 묻힌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4833090
여기 댓글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본문과 댓글의 내용에
알루하우징이라 무게감이 있어서 통울림은 없지만 기존 보강판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키감의 변화는 적다.
보강판 + 기판을 삽입했을 때 좌우로 1~2mm 씩 움직인다.(이 부분은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고 다르게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댓글로 업데이트 부탁드리고 다르게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은 지적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아래는 제가 본 정보를 바탕으로 제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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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m 정도 높아지는 것은 알루하우징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스텀을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팜레스트를 같이 사용하시는 것이고요.
유격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가지고 있는 리얼이에는
보강판 + 기판을 올려놓았을 때 유격없이 제자리에 고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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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1:
멀더유님의 댓글에서 순정 케이스보다 키캡이 2mm 정도 묻힌다는 이야기가 저도 기억이 납니다.
본문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추가합니다 2:
좌우 유격의 문제는 제가 기억나는 부분이 없고 또 다르게 기억하시는 분이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추가합니다 3:
구글에 캐시된 자료를 미니파크16님이 찾아주셨습니다. 아래 미니파크님의 댓글을 읽어보시면 삭제된 리뷰글에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유격에 관련된 내용은 본문에 없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임에는 분명합니다....사용자 입장의 리뷰를 쓰고 누군가에게 질타를 받는 일은 분명 머라고 한 사람에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기존 팜레와의 단차로 인해 손이 걸려 타이핑이 불편하다 하셨고
순정에 비해 키캡이 2mm정도 하우징에 더묻힌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싫다고도 하셨고요
답변에 팜레를 높이면 하우징이 높아진거에 대한 보완이 되지않겠나하고 의견 올리셨던 회원님도 있으셨구요
제가 기억하는건 이정도네요...^^;
저도 Limmy님 쓰신거랑 비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그리 길지는 않았었습니다.
참~ 대체 리얼이가 뭐길래, 이리도?
she fall 하고, she follow me 이게 욕이네요.
이거 정말 심각하네요. 전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사무실에서 사용할 리얼 저소음 풀배열 하나 구할려고 하는데, 어째 정떨어지는데요.^^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아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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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이제 막 끝나고 와서 부랴부랴 조립만 하고 씻고온 상태인지라 짧게 남기고 오늘은 사라지려 합니다.
분명 좋은 퀄리티의 제품임에는 분명하나..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냐고 묻는다면.. 단호하게 가격만큼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_-;
전체적으로 키보드 높이가 전면부도 5mm정도 상승하여서 팜레가 없이 타이핑을 하는건 지옥과도 같고 팜레가 있다 하더라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_-;.
높이는 5mm정도 상승되어 있으나 키캡은 기존보다 1~2mm정도 묻혀있는 상태라 키캡은 낮고 상판은 높은 애매한 상태입니다.
그 외의 마감등은 훌륭하나.. 일단 키보드 높이가 높아져서 손에 피로감이 상당하고 키캡도 들어가버려서 뭔가 애매한 느낌입니다..
색상이야 뭐 원래 재아노 할 생각으로 받아왔었으니 상관은 없구요..
좋은 제품인것은 맞습니다만..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_-a....
30점 근처 20점 후반대만 되었더라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었을지 모르겠으나.. 왠지 씁쓸한 밤이네요.
전 쿨하게 수업료라 생각하려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키보드 자체가 높아져서 타이핑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일반 사용용으로도 못쓰겠어서 그게 참 뭐하네요. 실사용으로 쓰질 못하겠습니다. 손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AP님이 돌아오셔서 한방에 해결해 주세요~!~~! T_T
분명 Ap님 떠나셨어도.. 글들은 읽고 계실거라고.. 그런 열정이 있으신 분이라고 믿습니다.T_T
저런 문제가 생겼으면 애초에 생각없이 만든겁니다.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한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것도 자기돈 들여서 구입한 건데요... 참... 판매업자가 악플을 달았다는 심증이 점점 굳혀지는군요.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이상한 사건이 있었군요.
리뷰 하나 자유롭게 쓰지 못하게 하는 외적 압력이 존재한다니 놀랍습니다.
악의적 리뷰였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장단점을 말할 수 있어야 리뷰지
외부압력이 두려워 장점만 써야한다면 앞으로 리뷰는 없고 홍보와 선전만 난무하겠죠.
물론 경우에 따라서 제품이 너무 맘에 들어 장점 위주로 글을 쓸 수는 있습니다.
그 역시 자발적이고 리뷰어의 자유권에 해당되는 일일테니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몰지각한 장사꾼의 부당한 압력때문에 강박에 의해 리뷰를 써야한다는 그 자체가 괴이한 일입니다.
비슷하게 기억합니다...그래서 나무도마용 팜레스트를 쓰기 때문에 높아도 그리 불편하지 않다고도 한 것 같고요...
저도 댓글 달고 장단점을 알려 주어 고맙다고 한 것 같은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문제된 댓글 단 회원이 궁금합니다. 문제의 댓글 내용도 그렇고요...성격상 모든 것은 나름의 명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냥 지나가는데 이번은 전후가 몹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