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가 많이 늦었네요.  본업으로 인해서 실사용은 거의 못하고있네요.

 

제가 받은 축은 청축 입니다. 기존의 적축을 사용하는 저에게는 새로운 타격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FPS게임으로 자주하는 저에겐 좀 더 순간 타격시 마우스의 클릭만큼의 타격감을 키보드에서도 느낄수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1000님께서 대략적인 외부샷과 느낌을 찍어올려주셔서

저는 RACE를 분해한 내부모습을 위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상황극으로 꾸며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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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정장을 입은 Mr. RACE 가 왔어요.

실내는 에어컨이 빵빵하니

외투는 이제 벗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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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를 벗은 샤프한 자태의 RACE 75

패션아이템으로 옵션키캡 2개로 포인트를 줬군요.

이것이 바로 스~~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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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시간은 체격검사를 하겠어요.

몸무게는 시크릿, 자 키를 재보겠어요.

뒷꿈치 들지말고 자신있게 서봐요.

30+1.5 센치미터. 짧아요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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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골격 검사?를 해볼까요?

조밀조밀 골격이 잘 맞춰져있네요. 스테빌골격도 잘 맞춰졌있어요.

초록 축은 참 쫀득하군요.

검정키캡의 단단함 속에는 알록달록 원색 칼라들의 향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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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피부 검사를 해보겠어요.

음.. 피부가 얇아서 쉽게 상처받기 쉬울것 같네요. 조심히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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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전에 저를 거쳐간 키캡군들과 비교를 해볼까요?

이전 검사한 나프촉 군과는 다르고, 대표적인 투톤베이지 이색군과는 높이가 비슷하군요?

 

자 이제 검사는 끝났어요.

 

 

RACE군의 자태를 보여줄 쇼타임이예요.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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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갑자기 끝!

 

부족하지만 저의 첫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rolls of the junk flock together. Look at the level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