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브리츠에서 새롭게 출시한 3만 원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BlingPOP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쥬얼리 디자인이 적용된 이어버드와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6mm 드라이버, 

최신 블루투스 5.1 버전 탑재 및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오토 페어링과 

간편한 터치 컨트롤 등  3만 원대 제품치고는 차고 넘치는 기능이 탑재된 가성비 모델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Start!!


 

 

    언박싱   

 

 


 

    패키지 & 스펙 정보    




쥬얼리 디자인의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는 제품의 포인트인 쥬얼리 디자인이 강조되는 

제품의 이미지와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패키지 전면에는 블루투스 5.1, USB-C 단자, 4.5g 초경량, 24 TIME 재생 (최저볼륨 사용 시) 

그리고 IPX5 생활 방수 지원 등 포인트 정보를 다루고 있고요.



측면에도 다양한 제품의 특징을 아이콘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펙 정보를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5.1 / 중간볼륨 음악 재생 시 약 6시간, 최저 볼륨 시 약 24 time / 완충까지는 약 1.5시간
배터리 : 이어버드 각각 50mAh, 충전 케이스 290mAh 리튬폴리머 / 드라이버 유닛  6mm / 임피던스 : 16Ω
마이크 유닛 3.7 X 2.2mm / 마이크 감도 : +42±3dB / 이어버드 사이즈 : 22 X 26 X 16.5mm
충전 케이스 사이즈 :  30 X 30 X 66.5mm / 무게 : 이어버드 4.5g (개당) 충전케이스 35g

이외에 영어 음성안내 / 아이폰에서 배터리 잔량 아이콘 제공 / 터치 컨트롤 / 오토페어링 

/ IPX5 생활 방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충전 케이스, 이어버드, 교체용 실리콘 이어팁, USB-C to A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체용 이어팁은 디자인이 서로 다른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실리콘 이어팁과 충전 케이블 모습.

 

 


    제품 살펴보기             

 

▶ 충전 케이스




브랜드 제품을 제외하곤 충전 케이스를 보호하는 디자인 케이스나 스트랩을 구하기 힘든 편인데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활용도가 좋은 편입니다.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케이스 윗면에는 시그니처 브리츠 로고가 인쇄되어있으며 아랫면에는 제품의 KC 인증, 

배터리 인증 정보 및 배터리 용량 정보를 그리고 브리츠의 고객지원센터 전화번호가 인쇄되어있습니다.



보통은 KC 인증 마크와 번호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는 게 보통인데 브리츠는 늘 배터리 정보까지 기록해주더라고요.



이어버드를 수납하는 충전 케이스 내부 모습입니다. 


자석으로 고정되는 내부구조에 충전을 담당하는 금속 핀과 케이스 전면에 배터리 잔량을 표현하는 

LED 인디케이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어버드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의 이어버드는 단순할 수 있는 디자인에 보석 느낌을 가미하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요. 


브리츠의 시그니처 로고와 엣지 부분에 마이크 모습 귀에 착용되는 안쪽 부분에 좌우를 구분하는 

R/L 각인과 충전용 금속 접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핀 소재가 사용된 6mm 드라이버 유닛이 사용되어 그런지 3만 원대치고는 상당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며 귀에 접촉되는 이어버드 안쪽은 귀의 굴곡을 형상화하여 이어버드 착용 시 귀와 일체감은 주는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링블링한 쥬얼리 느낌의 이어버드 모습.



 

 

    제품 특징             

 

▶ 블루투스 페어링




충전 케이스에 꺼내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는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 등장하는 "BlingPOP"을 선택하여 페어링해 주면 되며 연결 과정을 

영어 음성안내로 알려주기에 연결 상태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페어링이 된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은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꺼내면 

오토페어링으로 작동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과 사용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는 4개의 LED로 25% / 50% / 75% / 100% 잔량을 

표시하며 완충하는 데 약 1.5시간 소요됩니다.


완충된 이어버드는 볼륨 레벨에 따라 최저로 사용 시 약 24 time, 중간볼륨으로 사용 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터치 컨트롤



전체적인 쥬얼리 디자인 중에 오각형의 중앙 부분이 터치센서가 작동하는 부분으로 

1번 터치는 음악 재생/멈춤 (양쪽 모두) / 2번 터치는 터치 이전 트랙 (왼쪽), 다음 트랙 이동 (오른쪽), 

전화 통화/종료 (양쪽 모두)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 자유로운 듀얼/싱글모드


3만 원대 가격임에도 왼쪽/오른쪽 이어버드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은 듀얼모드로 사용 중 좌/우 구분 없이 한쪽을 충전 케이스에 넣어도 전화 통화가 가능한데요.


위에서 설명한 터치 컨트롤 기능 중 전화 수신/종료 기능은 왼쪽과 오른쪽이 모두 동일하게 컨트롤이 

가능하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폰 배터리 아이콘 제공



아이폰에서는 제스처를 이용한 상단 메뉴 또는 위젯의 정보를 통해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하여 

제품의 배터리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운드 청음   



저음 부스트 성향이 아니기에 위의 다양한 음악을 들어 보았을 때 3만 원대치고는 꽤 준수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음악과 유튜브 영상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어버드를 귀와 일체감을 주는 착용감을 주어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귀의 불편함이 없어서 정말 좋았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블링블링한 쥬얼리 디자인의 브리츠 BlingPOP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블링블링한 외형 디자인, 블루투스 5.1, 터치 컨트롤, 오토페어링, 좌우 구분 없는 싱글모드 등 

3만 원대치고는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제품이기에 저렴하면서 쓸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리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인터내셔널 주식회사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idsam209.com/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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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TV 리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