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5 |
---|
안녕하세요.
초보회원 사이다주세요입니다.
먼저 고가의 키캡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리얼파스님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연말이라 이것 저것에 채이다 보니 제대로 사용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키캡의 외형을 기준으로 짤막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먼저 수령 당시의 키캡의 모습입니다.
선명한 인쇄가 보기 좋았습니다.
(백스페이스키에 상처가 가슴아팠습니다. ㅜㅜ)
다른 키캡과의 비교 사진입니다.
소와레 - 체리 PBT 레이져 - 리얼포스 승화 - 체리 승화 - 원정대 그라파이트 - 원정대 치즈그린 - 체리 POM 레이져
뒷면사진입니다.
체리 승화키캡과 체리 POM레이져 키캡이 가장 두꺼웠습니다.
체리승화와 체리 POM의 두께를 비교해보니 거의 비슷했습니다.
다음은 체리승화와 리얼포스 승화의 비교입니다.(둘다 PBT에 승화인쇄입니다.)
체리승화는 약간 베이지색의 느낌이 나고 리얼포스 승화는 순백색의 느낌이 납니다.
선명도는 체리승화가 더 좋았습니다.
다만 체리승화키캡은 연식도 있고 많은 회원분들의 손을 거쳐서 인지 까칠한 느낌은 리얼포스의 승화키캡이 더 좋았습니다.
(체리 승화는 약잔 번들거리기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얼포스와 체리승화의 두께 비교입니다.
역시 명성대로 체리승화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마지막으로 체리승화의 사용한 느낌을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두꺼운 키캡과 PBT키캡의 영향인지 상당히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다른 리뷰에서 보아왔던 뽀송뽀송한 느낌은 들지 못했습니다.
이부분은 앞서 언급했던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흔적으로 짐작됩니다.
뽀송뽀송한 느낌은 리얼포스의 승화키캡이 더 좋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리얼포스는 사용시간이 무척짧은 신품수준의 키캡입니다.)
저의 점수는?
A+ ~ F- 중에
입니다. ^^;;;
항상 마음속으로만 동경해 왔던 체리 두꺼운 승화키캡을 만져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시한번 리얼파스님께 감사합니다.
리뷰 경험이 거의 없어서 허접한점 죄송합니다. (__)
승승장구에 아이유가 나오네요.
본방사수하러 ㄱㄱㅅ!
본방 사수 했습니다.ㅎㅎ 정말 속이 깊은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고, 절대로 19살이 생각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것과
힘든사안도 잘 견뎌낸 사람이더군요... 더 좋아지고 있네요. 미아때 부터 쭉 듣던 팬인데.. 점점 가면갈수록 더 좋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