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저는 한때 프로게이머 지망을 했던 사람입니다. 잠시 정신을 놓앗죠 ㅎㅎ

 

그때는 키보드에 대해서 잘 몰라서 dt-35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기계식을 알고 난 후에... 자세한내용은 생략합니다 ㅋ.ㅋ

 

프로게이머는 안하지만, 취미로 스타크래프트2를 합니다.

 

현재는 마스터리거이구요. 그마를 찍고는 싶은데 또 빠질까봐 못하겠네요 ㅎㅎ

 

아무튼 rts용으로 fc200r을 본다면 상당히 괜찬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세이버 타입의 키보드이기때문에 마우스가 거리는 경우가 좀 적습니다.

 

그리고 게임할때 사용하지 않는 텐키는 사실 없는게 더 낫죠.

 

개인적으로 갈축과 흑축 그리고 리얼포스를 사용해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구름타법은 좀 안맞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아는 지인이 선물해준 리얼포스는 너무 제 스타일과 안맞아(쫀득함이 싫어요 ㅠㅠ)

 

그냥 다시 어머니께 선물을 주고 저는 갈축을 사용했는데

 

이게 딱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상당히 편하네요 ㅎㅎ.

 

그리고 흑축의 궁금증으로 한번 구입을 해보았는데

 

게임 한판하고나면 손가락이 너무 저려서(이놈의 키압 ㅠㅠ)

 

장시간 하기는 좀 힘들꺼 같아서 수업료를 지불했죠 ㅠㅠ

 

역시 키감은 상대적인 것인가 봅니다.

 

아래는 다른분들께서는 타자연습으로 타건영상을 찍던데

 

저는 좀 색다르게 그냥 스타2 한 게임 뛰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테v저 전인데 초반 2병영을 하고나서 6병영 해병 불곰으로 끝내는 건데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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