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에, 저의글은 스샷이없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고

 

기계식에 '기' 자도 모르는꼬마아이가 썼다고 보심이..맞을듯 5월 10일 리뷰쓰는 지금이 키보드사고 하루되는날이니까요..

 

제가 tesoro m7 리뷰를 처음쓰는것도아니고.. 제품의 구성은 다 비슷비슷할터이니

 

 저는 기계식을 처음사게된 배경과 사용하면서 느낀 느낌위주로 적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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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계식키보드를 중고로, 좀 더 싸게사고싶어서 키매냐에 가입했는데.. 사고팔고 게시판란을 열람하려면

 

150 포인트를 모아야하더군요.. 귀찮아져서 중고나라 직거래장터링을 이틀씩이나하다가..

 

결국 비오는 오늘 사게되었습니다. ( 비맞아서 첫날에키보드맛탱이갈뻔 -ㅠ-) 실사용2개월 밖에안됬다고해서

 

얼른 뛰어가 10만원을주고샀지요. 리뷰를 쓰고있는지금은 잘 샀다고는 생각들지않네요ㅠㅠ

 

키보드에 대한 사전조사랄까, 뭘 좀 알고 샀어야했는데 꼴려서 바로사버렸으니..  

 

사실 기계식키보드라는게 있다는걸 안지가 몇달 되지않네요.

 

처음에 친구놈집갔을때.. 그때저는 확실히느꼇죠.. 내것과는 다른세계의 물건이다..하고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한 5년은 된거같아요.. 친구놈이 쓴게 체리키보드로 추청이됩니다.

 

그때 부터 게임장비에 빨리눈을떳네요.. 그녀석은. ( 제친구는 단순히 fps 게임을보다 원활히 즐기려고 사서 게임장비라고 칭함..)

 

아 몇년이지난 지금에서야 친구뒤를따라 기계식키보드에 입문을하네요.

 

입문키보드는 제목그대로 Tesoro M7 청축 LED.

 

저는 열어보기 전까지 기계식키보드에 대한 동경이 있었어여.

 

저 키보드는 분명 다른세계의 물건이다....하고요 뭐 하지만 뚜껑열고 타이핑 몇번해보니..

 

그저그랬어요. 역시 가장 큰 이유로꼽자면.. 십년간 멤브레인에 길들여져있다보니..

 

기존의 멤브레인방식은  한번키를 누르고 힘을 살짝빼면 키가 다시 올라오는데..

 

기계식은 중간에 걸거치는 느낌이나더군요. 순간 걱정했죠. 적응하는데에 하루이틀 걸리는게 아닐것같다..하고

 

역시 생각대로 키보드 타자연습으로 성능테스트를 하는중에..

 

같은키를 2번누르고 멤브와는 완전히 다른키압으로인해 타자치는게 굉장히 꼬이더군여

 

아오 ㅋㅋ꼬인다빙빙꼬엿네 스크류바도아니고...ㅇㅣ런 (ㅈㅅ)

 

한편으론 멤브에 길들여진 제손가락에 미안하기도했어여..

 

그리고 또 불쾌한느낌이 드는것이.. 키마다 느낌이 다른것같았습니다. 제품사용으로 인해

 

키마다 느낌이 제 각각이었어요. 분명히 실사용2개월은 맞더군요.. 저한테 키보드를 중고로 파신분이

 

서든을하신터라 그런지 wasd 쪽 키 느낌이 안좋았습니다.. 반면에 프린트스크린, F1 ~ 10 같은

 

자주 사용하지않는 키쪽은 제가 상상하던 키 느낌이 나오더군요.

 

쩝 2개월사용으로 키압이 균등치못하게 달라질수있다는데에 실망했습니다.

 

기계식키보드를 산 이유중 하나가 멤브와는 완전다른 키감때문이었는데... 제가 사용하면서 상태가 더욱 안좋아질까..걱정이되네여

 

그리고 판매하신분이 말하시기를.. TESORO M7 의 경우 키보드USB단자를 끼웠을때

 

바로인식이 되는컴퓨터가있고, 작동을안해서 제닉스 홈페이지를가서 별도의 레지스트리를 깔고 실행해야

 

작동한다는 소리도있더군요. (이건뭐 ㅋ 키보드가 컴퓨터를 가리네여 우리 테소로는 낯가림이심한거같음ㅋㅋ)

 

하..원래 제품구성도쓰고 각 옵션별 사용법 등등 세세하게 쓰려고했으나.. 너무허접하게 마치네요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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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질문드릴게 하나있는데요.

 

제가 게임쪽에 관심이많아서.. 기계식을 구매한이유중 하나가 역시 원활한 게임이용때문입니다.

 

게임중 '겟엠프드' 라는게임을 하시는분이라면 아실텐데 키압에따라서 점프높이가 달라집니다.

 

기계식 청축자체가 키보드키압이 워낙에 낮아서그런데,

 

제가원하는 키를 개조하면 키압을 무겁게도 할수있는것인지 할수있다면 그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셨음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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