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봉기 및 사용기입니다.
먼저 구입동기는 친구가 키보드 괞찮은거 뭐 없냐고 물어봐서 소개시켜주기위해...
키보드 매니아 사이트를 가르쳐 주고...
사무실에서 할일도 없고 그랫서 저도 눈팅을 열심히 하다가...
채리 적축 리뷰를 보고...
지름신이 강림하시어 지르게 되었습니다.
11월 12일에 주문을 하였는데요.
11월 13일에 체리키보드 사에서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물품이 일시 품절이 되어서...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쯤에 부산항에 오니...
어떻게 구입을 할지에 대한 문의 였습니다.
(넷상에서 물품을 사고... 물품에 관하여 먼저 전화나 연락이 온것은 처음이라서 좀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겟다는 의사를 전하고 기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왜그리도 길던지 ㅡㅡ;;
11월 18일 늦은 9시 쯤에 저희 집으로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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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뽁뽁이를 많이도 감아 놓으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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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ps2 겸용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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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이용하던 키보드는 저가형 맴브레인과 펜타그래프 106키용 키보드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타이핑을 할때 무척이나 설래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가 적축이라서 좀 그렇긴합니다.만서도...
받고 한두시간정도 타이핑 연습을 했습니다.
일자형 엔터에 적응하고... 던파를 조금 했습니다.
확실히 리니어 방식이 게임하는 데는 딱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눌러 주어도 입력이 되고....
걸리는 느낌이 없어서 처음엔 좀 당황했더랬습니다.
처음 이어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 드리지는 못하겟습니다...
저에게는 키압도 적당한 것 같고요..
맴브나 펜타그래프 사용하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에 적응하기엔 적당한 키보드인것같습니다.

이상허접한 개봉기 및 사용기(?)였습니다.

ps. 아직도 손가락 위치 찾는 데서 버벅이고 있습니다....
       (다른 키보드에 있는 점이나 위치 표시 막대가 없고 키캡이 약간꺼져있어서 찾는데 고생좀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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