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택배받고 개봉해서 바로 사용해 봤습니다.

키압이 낮다는데 저한테는 그닥 낮은거 같지 않네요. 오히려 좀 더 약했음 좋겠다는 생각이...ㅎㅎ

크기도 기존에 쓰던 마소 x6보다 작더군요.

밑에 고무받침이 안미끄러지게 확실히 잡아주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클릭감은 다른 기계식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뭣하군요.

제가 보기엔 마감상태도 좋아보이고 참 괜찮아 보입니다.

단점은....  

기판에 크랙이 있더군요. 바로 전화해서 교환받기로 했습니다. 귀찮은 택배를 또 어떻게 보낼지 ㅠㅠㅠㅠ



벌써 청축이 끌리는군요. 근데 이녀석도 소리가 작지를 않은터라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