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체리 3000을 놔두고 필코는 자금이 딸려서 사지를 못하고 M-10을 장만했습니다.

저는 체리보다는 보강판이있는 다른불들이 허접하다고하시는 M-10이 느낌이 더 좋습니다

특히 엠텡이의 스페이스바 누르는 소리는 아주 귓가에 맴도는군요~

그러나 저가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흠집과 사출물이 필코나 체리만큼 깨끗하지는않군요.

넘록 캡스로 스크롤록 불들어오는곳도 불이 희미하고. 엠텡이는 제품마다 불 들어오는 선명도가 다른듯...한마디로 뽑기를 잘해야함.

결론적으로 체리나 필코보다 사출물과 마감면에서는 떨어지네요

여기 게시판과 글들을 읽어보니 많은분들께서 체리키보드가 좋고 엠테이는 저렴한 키보드라고 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저는 그 반대인것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께서 잘못되었다는말은 아니구요.

엠텡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로보다는 약하게 체리보다는 강한 아주 적절한 느낌 아주좋습니다.

이상 하루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