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리 갈축 3484 모델로 입문 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가 타이핑 하기에는 좋다는 말을 많이 듣기는 했는데 높은 가격에 주저 하게 되더군요. 요즘 타이핑을 많이 하는 관계로 그냥 속는 셈 치고 체리로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노트북도 사용해서 해피프로도 생각 했는데 아직은 미니 키보드가 안 익숙해서 데탑 부터 바꾸기로 했습니다.

느낌: 역시나 뭔가 다른 감이 많이 느껴 지네요. 조금 시끄러운거 빼고는 (전에 사용하던 묻지마 LG키보드보다 소음이 큼) 모든면에서 만족 합니다. 워드 치는게 고역인게 잼있게 느껴 지네요...ㅋㅋ

좀 지출은 있었지만 술 몇번 줄이면 된다고 생각 하고, 조만간에 해피도 생각 해봐야 겠네요.

체리가 이정도로 만족 스럽다면 20만원대를 넘나드는 키보드는 느낌이 어떻까 설래입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체리로 만족하고 생활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