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mania에서 판매중인 상품에 대해 다른 경로로 구매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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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0원의 리얼포스 101. 마구마구 땡기고 있으나 실로 그 가격은 만만찮다.
중고가격도 16~18만원선.. 어디 본토에서 한번 땡겨볼까나~! 영문판이면 어때~???
라는 취지로, 일본구매대행 사이트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구매대행중 라*텐에 들어가서 검색을 하였고,
검색한 목록중 최저가를 골라서 구매를 한 뒤 배편으로 배송하였습니다.

Tip1 : 검색시 ML0100으로 검색하시면 훨신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영문판 101키보드의 모델명입니다.)
       행여나, 일본어 키보드를 사시는 실수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물건값+배송비+수수료 합쳐서 대략 17만원 미만으로 구매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말씀 못드립니다. ^^;

\Tip2 : 물건값+배송비가 150,000원을 넘으면 우체국 도착해서 관세가 20%
        즉, 최소 3만원이 붙습니다. 이녀석 가격과 엔화 환율이 아슬아슬합니다.
        최저가 잘 고르시고,배송 잘 택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배송되는 박스의 중량은 2.5kg
        정도 합니다.

그리하여 약 25일정도 후에 배송되는 키보드를 잘 쓰고 있습니다. 다행히 관세는 안물었구요.

이 덕분에 일본경매에 맛들여서, CD경매에 고고씽.. 벌써 8개 낙찰.. (T-T)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요.. 만원짜리 낙찰 받아도 정작 내는돈은 3~4만원... 크흑.



* Sad Nov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7-31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