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리 미니 4100을 받았습니다.
검정색 한/영 버전으로 처음 본 모습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어찌나 작은지 무언가 어색함이 느껴지더라구여.

힘차게 키보드를 두드리니.
이상타 기계식이 원래 이런가,,,
전에 사용한 멤브레인 키보드랑 다른게 무엇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회사 사람덜은 그게 그리 비싸 그저 그런대 하는대 어찌나 우울한지...ㅜ,ㅜ

하루 사용한 제 느낌은 한/영 버전 살려구 6개월 기다린 거 비해 약간 실망이 생기더라구요..
키감은 아직은 이게 기계식인가...
먼가 힘을 많이 주어야 찍히는 기분인가..
키매님들도 첨엔 저랑 같은 느낌이 셨는지 궁금하내요..
그럼 좋은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