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을 마우스패드에 대고 쓰는데 사용하다보면 랜토패드의 마스 마우스패드(사이즈 M)가 밀리고 길이가 조금 짧아서 이번에 HP마우스패드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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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35*26입니다.
밀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디자인은 예쁜데 큼지막한 HP로고 때문에 옥의티네요.
알루미늄 코팅된 폴리플로필렌 재질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공대쪽이 아니라 폴리플로필렌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플라스틱 마우스패드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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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털사의 엔키보드 출시초기에 살때 무료로 줬던 nano G-PAD 마우스패드, 랜토패드의 마스 마우스패드, HP마우스패드 사이즈 비교사진입니다.

nano G-PAD는 고무재질(실리콘)이고 바닥의 접착력이 좋지만 사이즈가 작아 마우스패드 범위밖으로 벗어나기 쉽고 슬라이딩을 좋아하는 제게는 뻑뻑합니다.

MARS마우스패드 쓰기 전에는 양면이 플라스틱으로 돤 랜토패드사의 P3C 마우스패드와 MAXTILL사의 MAX-G2 강화유리마우스패드를 써서 슬라이딩에 익숙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뻑뻑했으나 지금은 괜찮습니다. 다만 가끔가다 마스마우스패드가 밀리는 경향이 있고 작아서 바꿨습니다.

HP마우스 패드

장점
디자인이 예쁘고 크다
쉽게 밀리지 않는다
슬라이딩에 좋다

단점
로고가 크다
슬라이딩보다는 브레이킹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부적합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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