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계의 최종 보스급이라는 리얼포스 87U 를 쓴지도 벌써 1달이 되어가네요

  월급에 크리티컬을 당하면서 라면만 먹은지도 1달이 되어가는군요;; 쿨럭;;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제가 산 기종은 87U 블랙의 55g 균등판이며 게임을 생각한 17000원의 키캡을 따로 구매했습니다.

P100417001.jpg 
  일단 간지나는 포스 한번 자랑질;; 쿨럭;;

  103키보드만 써보다 텐키레스를 쓰게되니 확실히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는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1달을 사용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검정색에 검정색으로 입혀놓은 키색상이였습니다.

  영한은 원래 다 외우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

  숫자부분이 정말 찾기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못찾았습니다;;

  대구 시내의 교보문고, 에스닷 등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것이 있었으니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P100516001.jpg P100516002.jpg 

  제가 딱 원하는 스티커입니다. 까만색에 깔끔하고 얇고 회사이름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BUILART CO.) 이라고 되어있군요..

  숫자를 전부다 붙일지 아직은 고민중입니다.

  어쨌거나 엄청난 가격만 아니면 뽀대, 키감 모든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차등은 한번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