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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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핸드폰으로찍은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ㅠㅠ 한번 날렸습니다 흑흑 사진은못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전에 홈플러스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이건너무하다 싶어 사용기를 올렸었습니다
그렇게 키보드 같지도않은 키보드를 사용하며 기계식 키보드를 접해볼생각으로
키보드매니아를 수없이 접속하면서 많은 지식을 배웠고 가격대도 적당한 세진 1080키보드를 마음에
두고있던참에 중고장터에 절대촉각님이 세진1080 키보드를 무료분양 한다는 글을보고
아!!!정말 하늘이 기회를 주시는구나 하고 냅다 신청을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택배비도 선불로 ㅠ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처음 택배를 받고 종이박스를 손에 넣은순간 아 이게 키보드가맞나 꽤무겁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계식키보드의 무게감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고대하던 박스를 벗겨버리고! 칼로 테이프 제거하는데ㅠㅠ 어찌나 안벗겨지던지 빨리 보고싶은
재맘은 모르고 흑흑 드디어 박스를 여는순간 아~~ 정말 키보드의 정석이다 라고생각할정도로
딱 키보드처럼생겼습니다 색깔도 그동안 검은색만써와서인지 무었인가 안정되고 친근한?색깔이였습니다
그렇게 첫인상을 심어준 1080을 가지고 컴퓨터가 있는방으로 잽사게 튀어갔습니다
드디어연결을하고 방입선정이되고 다운받아놓은 번개손프로그램을 실행한뒤 타이핑을하는데
아정말 날새서 키보드를 치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전에쓰던 키보드가 홈플러스표인지라...
홈플러스 키보드 써보시면 재 마음을 이해할수있으실꺼에요 기회되면 5천900원에 색다른경험을
해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홈플러스키보드로는 400타정도를뽑았는데
500타정도나오네요 감동 ~ 키보드 소리도 애니나 영화해서나 나올법한 키보드 소리를 내줘서
타이핑하는 동안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세진 1080 키보드를 살까?말까?생각하고 계신분은
지르세요~ 정말 만족할수있습니다
이제 키보드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은 푸근한 베이지 회색 색상의 절묘한 조화가 환상적인 클래식한 디자인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 기분좋은키감 물론 사람마다 각자 틀리겠지만 저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
뭐라고 설명드릴수는 없지만 키가 독립적이게 눌러지는게 느껴지는 키감이있습니다~
단점은 아직 많이안써봤지만 엔터키와 시프트키가 좀뻑뻑한 감이있네요 이것빼고는
특별한 단점은 찾지 못한거같네요 ㅎㅎ 앞으로는 체리 청축 키보드를 한번써보고싶네요
청축키보드를 지르면 절대촉각님께 분양받은 이키보드는 다시 다른분께 무료분양으로 바톤터치
입니다 ㅎㅎㅎ 끝맺음으로는
정말 1080 잘만들었습니다 ! 한번씩 써보세요~!!!ㅋ 다시한번 절대촉각님께 감사드립니다
끝~~~~~~
안녕하세요 일전에 홈플러스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이건너무하다 싶어 사용기를 올렸었습니다
그렇게 키보드 같지도않은 키보드를 사용하며 기계식 키보드를 접해볼생각으로
키보드매니아를 수없이 접속하면서 많은 지식을 배웠고 가격대도 적당한 세진 1080키보드를 마음에
두고있던참에 중고장터에 절대촉각님이 세진1080 키보드를 무료분양 한다는 글을보고
아!!!정말 하늘이 기회를 주시는구나 하고 냅다 신청을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택배비도 선불로 ㅠ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처음 택배를 받고 종이박스를 손에 넣은순간 아 이게 키보드가맞나 꽤무겁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계식키보드의 무게감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고대하던 박스를 벗겨버리고! 칼로 테이프 제거하는데ㅠㅠ 어찌나 안벗겨지던지 빨리 보고싶은
재맘은 모르고 흑흑 드디어 박스를 여는순간 아~~ 정말 키보드의 정석이다 라고생각할정도로
딱 키보드처럼생겼습니다 색깔도 그동안 검은색만써와서인지 무었인가 안정되고 친근한?색깔이였습니다
그렇게 첫인상을 심어준 1080을 가지고 컴퓨터가 있는방으로 잽사게 튀어갔습니다
드디어연결을하고 방입선정이되고 다운받아놓은 번개손프로그램을 실행한뒤 타이핑을하는데
아정말 날새서 키보드를 치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전에쓰던 키보드가 홈플러스표인지라...
홈플러스 키보드 써보시면 재 마음을 이해할수있으실꺼에요 기회되면 5천900원에 색다른경험을
해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 홈플러스키보드로는 400타정도를뽑았는데
500타정도나오네요 감동 ~ 키보드 소리도 애니나 영화해서나 나올법한 키보드 소리를 내줘서
타이핑하는 동안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세진 1080 키보드를 살까?말까?생각하고 계신분은
지르세요~ 정말 만족할수있습니다
이제 키보드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은 푸근한 베이지 회색 색상의 절묘한 조화가 환상적인 클래식한 디자인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 기분좋은키감 물론 사람마다 각자 틀리겠지만 저는 그렇게 들렸습니다 ^^
뭐라고 설명드릴수는 없지만 키가 독립적이게 눌러지는게 느껴지는 키감이있습니다~
단점은 아직 많이안써봤지만 엔터키와 시프트키가 좀뻑뻑한 감이있네요 이것빼고는
특별한 단점은 찾지 못한거같네요 ㅎㅎ 앞으로는 체리 청축 키보드를 한번써보고싶네요
청축키보드를 지르면 절대촉각님께 분양받은 이키보드는 다시 다른분께 무료분양으로 바톤터치
입니다 ㅎㅎㅎ 끝맺음으로는
정말 1080 잘만들었습니다 ! 한번씩 써보세요~!!!ㅋ 다시한번 절대촉각님께 감사드립니다
끝~~~~~~
2007.03.30 16:02:53 (*.109.127.144)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저도 저에게 무료분양해주신 깨비도리님께 이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저도 저에게 무료분양해주신 깨비도리님께 이자릴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
2007.03.30 16:22:27 (*.120.139.245)
현재 주력은 청축3000과 NMB 클릭 이지만 클릭음 하나만은 집사람이 쓰고 있는 1080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 ^;;
2007.03.30 17:24:34 (*.246.160.163)
좋으시겠습니다^^
키보드에 관심이 있기전, 컴퓨터 처음 만져볼때, 타자연습프로그램 쳐보고 근 10여년 동안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던 타자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절 보고 놀라곤 합니다^^
요즘은 짜증날때 타자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고 있는데, 돈도 안들고 기분도 좋아지고 일석이조네요~~ ㅋㅋ
키보드에 관심이 있기전, 컴퓨터 처음 만져볼때, 타자연습프로그램 쳐보고 근 10여년 동안 한번도 실행하지 않았던 타자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절 보고 놀라곤 합니다^^
요즘은 짜증날때 타자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고 있는데, 돈도 안들고 기분도 좋아지고 일석이조네요~~ ㅋㅋ
2007.03.30 23:54:33 (*.191.20.84)
제 마제가 잠시 수리를 위해 자리를 비워 지금 1080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후타바는 치면 칠수록 매력적입니다.^^
2007.03.31 01:05:40 (*.33.18.197)
오랜만에 1080 사용기가 올라왔군요^^ 1080은 제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에 문외한이었을 때 이 녀석과 '아론'을 사이에 두고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_-; 너무 정직한 디자인 때문에 많이 망설여졌지만 그 때 '아론'을 선택했더라면.......아찔합니다!!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2007.04.02 12:16:58 (*.94.2.62)
투박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키보드 같습니다. 청축과 갈축의 중간점 정도라고나 할까 저도 결국 1080으로 돌아왔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정말 메이드인 코리아 짱입니다 ㅎㅎ 좋은 키보드에요~!
2007.04.02 19:44:37 (*.178.5.189)
모델M 세이버와 체리3000 교환 하는데 제게도 선불로 왔더군요. ㅠㅠ 전 통상적인 장터 거래 방식대로 착불로 보냈는데 말입니다. 쪽지 보냈더니 걍 두라십니다. 일이천원 가지고 안면 몰수하는 세상에 이런 분도 계시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2007.04.04 21:49:59 (*.107.176.36)
1080의 매력이라면.. 야무짐! 게다가 화사하지 않지만 특유의 달그락 거림~
제가 느끼는 단점이라면.. 윈도우키 자리에 있는 Alt키의 편치 못한 위치.
전 엄지를 이용해 좌측 Alt를 많이 누르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갈축이랑 해피 번갈아가면 쓰다보니 이젠 1080도 상쾌하진 못하네요.
제가 느끼는 단점이라면.. 윈도우키 자리에 있는 Alt키의 편치 못한 위치.
전 엄지를 이용해 좌측 Alt를 많이 누르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갈축이랑 해피 번갈아가면 쓰다보니 이젠 1080도 상쾌하진 못하네요.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1080을 영입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