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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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가 체리 청축으로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어제 질렀습니다.
오늘 받고 열심히 적응중인데 ...
한마디로 안습입니다. ㅠㅠ
제대로된 체리 청축은 처음 (맛간건 눌러밨습다) 인데
반발력이 제 손에 안맞는군요
저는 딸각 하고 살짝 누른후 손가락에 힘을 빼고 키보드 반발력으로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데
키가 올라오면서 다시한번 걸리는데 이 지점에서 손가락 무게 때문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누를때 키를 아래로 땡기면서 누르는데 느낌도 상당히 뻑뻑합니다.
꼭 오래된 기계식 키보드 치는 느낌이네요
전에 쓰던건 WD 왕창 먹인 알프스 인데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이 굴뚝입니다.
클릭음도 너무 날카롭네요..송곳으로 귀를 찌르는거 같은데요 ...
대체 체리 청축의 매력은 뭔가요 ?
오늘 받고 열심히 적응중인데 ...
한마디로 안습입니다. ㅠㅠ
제대로된 체리 청축은 처음 (맛간건 눌러밨습다) 인데
반발력이 제 손에 안맞는군요
저는 딸각 하고 살짝 누른후 손가락에 힘을 빼고 키보드 반발력으로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데
키가 올라오면서 다시한번 걸리는데 이 지점에서 손가락 무게 때문에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누를때 키를 아래로 땡기면서 누르는데 느낌도 상당히 뻑뻑합니다.
꼭 오래된 기계식 키보드 치는 느낌이네요
전에 쓰던건 WD 왕창 먹인 알프스 인데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이 굴뚝입니다.
클릭음도 너무 날카롭네요..송곳으로 귀를 찌르는거 같은데요 ...
대체 체리 청축의 매력은 뭔가요 ?
2007.08.23 11:44:36 (*.194.14.133)
저도 지금 받아서 처보는데 정말 맘에드는데요. 체리 G80-3000 청축이랑은 차이가 많네요. 스트로크도 더 짧은거 같아서 저한테 딱이네요. 별 기대 안했는데, 필코 팬 된거 같습니다.
2007.08.23 11:49:49 (*.132.31.125)
저는 누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자판을 애무하면서 ..거의 쓰다듬으면서 다니는 스타일이라 반발력이 좀 있는게 편합니다. 이 물건은 손가락이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ㅠㅠ 어쩌면 조만간 장터로 흑흑..
2007.08.23 11:54:22 (*.154.19.8)
흑축이 어떨까 싶습니다... 클릭을 선호하신다면 제로는 어떠신지요... 제 느낌에 클릭은 체리보다 알프스(제로)가 나은듯 합니다... ^^
2007.08.23 12:44:42 (*.126.254.46)
취향이 완전 다르죠. 저는 흑축 매니아~ 청축은 gg....
울트라1,울트라2,울트라3,울트라4,울트라5,울트라6 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울트라1,울트라2,울트라3,울트라4,울트라5,울트라6 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2007.08.23 14:23:21 (*.178.5.206)
울트라, 울트라7 '7'자 하나 다를 뿐인데 키감차는 극과 극이군요. ^^
악바리님 입담은 식을줄을 모르십니다. 훗~~
악바리님 입담은 식을줄을 모르십니다. 훗~~
2007.08.23 14:41:03 (*.46.137.29)
저도 사실 청축을 그다지 좋아라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가끔 아주 땡길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질렀는데, 이 마제 청축... 어떻게 평가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먼가 부족한 듯 싶기도하고, 먼가 재미나기도 하면서... 흑축이랑 스프링을 교환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PS : 앒으스 블루도랑 차이가 많은 듯 한데, 개인적으로 앒으스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
PS : 앒으스 블루도랑 차이가 많은 듯 한데, 개인적으로 앒으스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
2007.08.23 15:32:30 (*.194.14.133)
크 닉넴을 영어로 살짝.. 좀달라보일려나요? 역시 키감은 정말 주관적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장 싫었던 알프스 댐퍼달린거와 체리 ML4100을 옆에서는 최고라고 좋아하는거 보면, 역시 키보드의 세계는 어렵습니다. 저도 청축이나 클릭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마제는 키압이 낮고 스트로크가 작아서 잘맞는거 같습니다.^^
2007.08.23 16:02:46 (*.191.24.187)
첫 댓글과 두번째 댓글 읽는데.. 속으로 '이거 뭔 소리여??' 했습니다.
같은 분이 쓴 줄 알고..ㅡㅡ;;
청축은 맞지 않지만 필코 팬으로써 한번 써보고 싶네요.
같은 분이 쓴 줄 알고..ㅡㅡ;;
청축은 맞지 않지만 필코 팬으로써 한번 써보고 싶네요.
2007.08.23 23:17:56 (*.55.239.82)
나름대로 마제세이버에서 청축을 만져보았지만
키감 좋은것 같던데...
여느 청축키보드를 타건하는 것보다 낫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단 청축키보드에 한해서 비교느낌이었습니다..
키감 좋은것 같던데...
여느 청축키보드를 타건하는 것보다 낫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단 청축키보드에 한해서 비교느낌이었습니다..
2007.08.24 00:38:31 (*.177.126.208)
오늘 열심히 타건해 봤는데 저랑은 좀 안맞더군요..
먼저 맛을 본 와이즈(구형청축)와는 너무 다른 느낌에 당황도 많이 했구요..
확 방출해 버릴까 고민중입니다...^^
먼저 맛을 본 와이즈(구형청축)와는 너무 다른 느낌에 당황도 많이 했구요..
확 방출해 버릴까 고민중입니다...^^
2007.08.24 10:32:53 (*.221.133.101)
저두 열심히 적응중인데 중간에 한번 걸리는게 좀 그렇네요 ㅜㅜ
저한텐 역시 알프스 계열이 맞나바요,변백이 가장 좋은것 같았는데
에효 역시 방출을 해야 할까보네여...
저한텐 역시 알프스 계열이 맞나바요,변백이 가장 좋은것 같았는데
에효 역시 방출을 해야 할까보네여...
2007.08.24 12:42:54 (*.221.215.111)
윗분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손가락도 좀 아프지만, 처음에 걸리는 것이 아닌 중간에 걸리는것이 좀 거시기 했습니다.
2007.08.24 20:41:25 (*.73.101.167)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그새 윤활(?)된건지.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깊은(?)맛이 우러날 준비를 합니다. 슬로우 스타터네요.. 이넘은...^^
이탈리안 레드의 하우징으로 바꿔 볼까 생각중입니다....
깊은(?)맛이 우러날 준비를 합니다. 슬로우 스타터네요.. 이넘은...^^
이탈리안 레드의 하우징으로 바꿔 볼까 생각중입니다....
2007.08.27 18:01:52 (*.10.214.206)
체리 청축은 마제청축보다 많이 무겁습니다. 반발력도 좀더 높구요.
중간부터 걸리는건 체리 클릭의 특징 아닌가요? 처음부터 걸리는건 알프스..
중간부터 걸리는건 체리 클릭의 특징 아닌가요? 처음부터 걸리는건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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