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올려보네요 ㅎㅎ;

그동안 기계식은 예전에 아론꺼 써보고는.. 이번이 처음인데..

고르다 고르다 결국 여기 게시판의 도움을 얻어 필코 마제 리니어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쫀득한 느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몇번 쳐보니 바로 알 수 있겠던데요?

저는 끝까지 누르면서 다다다닥 치는 스타일인데..

끝까지 누르지도 않았는데 타이핑이 되는 이 키보드는 적응이 되지를 않네요..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무튼 끝까지 누르지 않고 대강 누르면서 타이핑을 해도 되니깐, 타이핑 속도가 다소

빨라지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단점은.. 위에 쓴 장점이 되겠는데요..;; 게임을 할때 다 눌리지도 않았는데 인식이 되서

다소 적응이 힘듭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만요..

쫀득한 느낌의 키보드.. 매력이 있네요.. 장시간 타이핑 시에는 조금 장애가 될 수도 있겠지만..

키감은 굿입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를 여기서 얻어서 좋은 물건 구입하게 되어.. 미천한 글솜씨에 글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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