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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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용기는 처음 작성을 해보네요.
BTC 6100 사용기는 많지만 EMPREX 로고로는 처음이기에 사용기 남겨봅니다.
주관적인 부분이 많으니 유념해주세요^^
< 제품 정보>
1. 모델명 : EMPREX 6100
2. 제조사 : BTC TAIWAN
3. 제조국 : Made in China
4. 출시일 : 2009년 7월 13일
5. 가격 : 23,500원 (7월 13일 ~ 27일까지는 이벤트 할인 18,500원)
※ 상세 스펙은 이미지 하단 참고하세요.
< 사용기 >
1. 인쇄
'패드방식' 이라고해서 무엇인가 했는데 일반 노트북 키보드(팬타그래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깔금한 편이고 쉽게 훼손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한글을 윗부분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기존 키보드와 다른 배치와 상당히 큰 한글 그리고 넘키 채용으로 인해 숫자 인쇄 증가로 좀 어지럽습니다.
예를 들면 알파벳 O키를 보면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키캡 아랫면에 숫자를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
ㅐㅒ6
O
배열 적응뿐만 아니라 인쇄에도 적응이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요 Fn키에 대한 이색표시가 없습니다.
노트북을 보면 Fn관련 인쇄는 다른 색상으로 표시되어 가독성을 높이는데 6100은 올 화이트입니다.
Prt Sc Delete Insert Pause
Sys Rq Scr Lk NumLk Break
2. 키감
상단 인터넷검색키와 볼륨키들이 상당히 크기와 뻑뻑함으로 누르기 좀 어렵습니다.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겠지만 손가락 끝으로 꾹 눌러야 작동이 됩니다.
각종 팬타를 많이 만져봤는데 괜찮은 키감입니다.
적당한 압력이고 키캡 흔들림도 적습니다.
참고로 아이락스 KR-6170보다는 좀 가볍습니다.
IBM 노트북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타건시 한번씩 찌걱임이 발생하네요.
한글타자연습으로 장문 한 번 치고나니 많이 줄었습니다.
3. 배열
배열은 주관적인 부분이 강한 부분이고
넓은 공간을 얻었다면 적응은 그에 따라 필요한 것이겠지요.
배열은 4100, 4400을 조금 만져본 적이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4400 사용시 방향키 왼쪽의 Insert, Delete를 너무 편하게 사용했었기때문에 키맵핑을 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한/영키보다 한자키가 더 큰데 이 부분은 아마도 미주쪽 수출시 한자키를 ctrl키로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총 평 >
장점
- 너무 작아 불편하지도 너무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 만족스러운 배열 (크기를 줄이기 위해 좌측 Tab, Caps Lock... 우측 Home PgUp... 키 사이즈를 줄이지 않음)
- 사출물, 키캡, 인쇄 등은 만족스러운 수준
단점
- 키캡 인쇄 크기와 배치가 좀 어지러움
- Fn키 인쇄의 이색 적용 (단가 문제는 제외하고)
- 내구성을 의심케하는 찌걱임
18,500원의 가격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지만
23,500원으로 인상이 되었을 경우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결론은..
질러 Now!!
사용기는 처음 작성을 해보네요.
BTC 6100 사용기는 많지만 EMPREX 로고로는 처음이기에 사용기 남겨봅니다.
주관적인 부분이 많으니 유념해주세요^^
< 제품 정보>
1. 모델명 : EMPREX 6100
2. 제조사 : BTC TAIWAN
3. 제조국 : Made in China
4. 출시일 : 2009년 7월 13일
5. 가격 : 23,500원 (7월 13일 ~ 27일까지는 이벤트 할인 18,500원)
※ 상세 스펙은 이미지 하단 참고하세요.
< 사용기 >
1. 인쇄
'패드방식' 이라고해서 무엇인가 했는데 일반 노트북 키보드(팬타그래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깔금한 편이고 쉽게 훼손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한글을 윗부분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기존 키보드와 다른 배치와 상당히 큰 한글 그리고 넘키 채용으로 인해 숫자 인쇄 증가로 좀 어지럽습니다.
예를 들면 알파벳 O키를 보면 아래처럼 되어 있습니다. (키캡 아랫면에 숫자를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
ㅐㅒ6
O
배열 적응뿐만 아니라 인쇄에도 적응이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요 Fn키에 대한 이색표시가 없습니다.
노트북을 보면 Fn관련 인쇄는 다른 색상으로 표시되어 가독성을 높이는데 6100은 올 화이트입니다.
Prt Sc Delete Insert Pause
Sys Rq Scr Lk NumLk Break
2. 키감
상단 인터넷검색키와 볼륨키들이 상당히 크기와 뻑뻑함으로 누르기 좀 어렵습니다.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겠지만 손가락 끝으로 꾹 눌러야 작동이 됩니다.
각종 팬타를 많이 만져봤는데 괜찮은 키감입니다.
적당한 압력이고 키캡 흔들림도 적습니다.
참고로 아이락스 KR-6170보다는 좀 가볍습니다.
IBM 노트북과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타건시 한번씩 찌걱임이 발생하네요.
한글타자연습으로 장문 한 번 치고나니 많이 줄었습니다.
3. 배열
배열은 주관적인 부분이 강한 부분이고
넓은 공간을 얻었다면 적응은 그에 따라 필요한 것이겠지요.
배열은 4100, 4400을 조금 만져본 적이 있어 크게 불편함이 없고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4400 사용시 방향키 왼쪽의 Insert, Delete를 너무 편하게 사용했었기때문에 키맵핑을 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한/영키보다 한자키가 더 큰데 이 부분은 아마도 미주쪽 수출시 한자키를 ctrl키로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총 평 >
장점
- 너무 작아 불편하지도 너무 커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
- 만족스러운 배열 (크기를 줄이기 위해 좌측 Tab, Caps Lock... 우측 Home PgUp... 키 사이즈를 줄이지 않음)
- 사출물, 키캡, 인쇄 등은 만족스러운 수준
단점
- 키캡 인쇄 크기와 배치가 좀 어지러움
- Fn키 인쇄의 이색 적용 (단가 문제는 제외하고)
- 내구성을 의심케하는 찌걱임
18,500원의 가격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준이지만
23,500원으로 인상이 되었을 경우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결론은..
질러 Now!!
2009.07.22 20:09:29 (*.148.190.135)
BTC 6100C는 2색 인쇄여서 보기 편한데 이건 아니군요.
인쇄방식은 BTC 6100c와 같은데 모양새는 틀리고
Oㅒ6
ㅐ
이런식인데. 오르기전에 질어야 하는군요^^
인쇄방식은 BTC 6100c와 같은데 모양새는 틀리고
Oㅒ6
ㅐ
이런식인데. 오르기전에 질어야 하는군요^^
2009.07.23 14:30:26 (*.88.163.172)
훨씬 못한건 아니고
키감과 재질, 완성도는 아이락스와는 비슷하거나 괜찮고 삼성 SKS-810보다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펜타가 두개밖에 없어서 ㅎㅎ
하지만 작은 사이즈로 많은 부분을 감내할 수 있습니다.
키감과 재질, 완성도는 아이락스와는 비슷하거나 괜찮고 삼성 SKS-810보다는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펜타가 두개밖에 없어서 ㅎㅎ
하지만 작은 사이즈로 많은 부분을 감내할 수 있습니다.
2009.07.28 14:57:55 (*.50.148.57)
btc-6100 찾아 헤맸는데 이번에 질렀습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서는 최고의 키감과 배열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btc-6100의 단점이던 싸구려틱한 외관과 한자키 배열도 보완이 됐고요. 키감은 주관적으로 ibm보다 좀더 좋습니다.
2009.07.29 14:22:00 (*.101.244.138)
저도 예전에 BTC제품 나왔을 때 여러개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더 갖고 싶어지는 키보드죠.. ^^ 오죽했으면 다시 출시되었겠습니까.. 다만 딱 한가지 문제점은 오른쪽 컨트롤키가 없다는점.. 사소하지만,, 제게는 너무도 치명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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