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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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간단히 짚는것으로 사용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
1. 크기
정확한 비교가 될런진 모르겠지만, 삼칠이까지 옆에 두어도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보다 작습니다.
공간절약이라는 측면에선 후한 점수를 줄수 있습니다.
2. 배열
컨트롤키의 위치는 윈도우상에선 아랫쪽에붙은 컨트롤키가 손에 익어 불편하지만,
고라이브와 드림위버에서 단축키를 입력할때는 확실히 편했습니다.
쉬프트까지 동시에 누르는 단축키에서 진가를 발휘하지요.
반면, 최상단 우측배열은 꽤나 난감한 편입니다.
백스페이스의 위치를 헛갈려 틸트키를 누르기 일쑤고 엔터키도 가끔씩 헛누릅니다.
3. 2포트 USB허브
USB연결시 충전을 겸하는 기기나 버스파워 허브등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기기는 연결 불가입니다.
해피의 허브는 전송속도까지 고려한다면 어디까지나 보조용으로 쓰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4. 키감
주관적인 것이지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신품 7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키감은 못됩니다.
특히 방향키의 키캡흔들림으로 발생하는 경박한 탈탈거리는 소리가 영 거슬립니다.
가격이 싸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메인급으로 올리려면 신품이라도 '아이오에이드'같은
전용 윤활제로의 윤활은 필수로 사료됩니다.
5. 총평
해피해킹의 특수한 배열이 필요하신 분들중 프로를 구입할만한 형편이 되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스타일이 살아있는 공간절약형 미니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키보드입니다.
단 키감에 대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
1. 크기
정확한 비교가 될런진 모르겠지만, 삼칠이까지 옆에 두어도 일반 풀사이즈 키보드보다 작습니다.
공간절약이라는 측면에선 후한 점수를 줄수 있습니다.
2. 배열
컨트롤키의 위치는 윈도우상에선 아랫쪽에붙은 컨트롤키가 손에 익어 불편하지만,
고라이브와 드림위버에서 단축키를 입력할때는 확실히 편했습니다.
쉬프트까지 동시에 누르는 단축키에서 진가를 발휘하지요.
반면, 최상단 우측배열은 꽤나 난감한 편입니다.
백스페이스의 위치를 헛갈려 틸트키를 누르기 일쑤고 엔터키도 가끔씩 헛누릅니다.
3. 2포트 USB허브
USB연결시 충전을 겸하는 기기나 버스파워 허브등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기기는 연결 불가입니다.
해피의 허브는 전송속도까지 고려한다면 어디까지나 보조용으로 쓰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4. 키감
주관적인 것이지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신품 7만원'의 값어치를 하는 키감은 못됩니다.
특히 방향키의 키캡흔들림으로 발생하는 경박한 탈탈거리는 소리가 영 거슬립니다.
가격이 싸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메인급으로 올리려면 신품이라도 '아이오에이드'같은
전용 윤활제로의 윤활은 필수로 사료됩니다.
5. 총평
해피해킹의 특수한 배열이 필요하신 분들중 프로를 구입할만한 형편이 되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스타일이 살아있는 공간절약형 미니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키보드입니다.
단 키감에 대한 기대는 금물입니다. ^^
Current using equipment
TypeMatrix 2030
A.87 winkeyless acryl stack housing(tune with 55g spring, MX black switch)
DAS KEYBOARD 2, POKER1(MX black, tune with cherry brown spring)
Logitech T650 Touchpad, Logitech G100
2006.06.08 18:37:18 (*.121.171.210)
오리맛사탕님 사용기에도 언급되었지만 라이트 유저분들이 거의 키감얘기를 하시는데 도대체 어떤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만원짜리 멤브레인 같은걸까요. 이번기회에 친구생일선물로 라이트 선물해주면서 만져볼까합니다. 몹시궁금해요;;;
2006.06.08 20:09:08 (*.203.38.33)
불멸의예비군//
돈값을 못한다는거지 못써먹을 키감은 아닙니다.
분해하여 러버돔 시트를 눌러보면 더욱 확연하게 알수 있죠.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돈값을 못한다는거지 못써먹을 키감은 아닙니다.
분해하여 러버돔 시트를 눌러보면 더욱 확연하게 알수 있죠.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2006.06.08 21:54:08 (*.11.146.40)
다만, 키감이 제 손가락에는 조금 무거운 것 같아서 제 경우 며칠 안되어서 방출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8시간 이상 며칠동안 두들기자니 손가락 마디가 조금 아프더군요.
2006.06.09 10:06:42 (*.10.114.3)
HHKL2의 러버돔 개조기 같은건 않나오나요? 사실 러버돔자체의 품질만이라면 삼성 SEM 시리즈의 러버돔이 무척 쓸만하던데 말입니다.
2006.06.09 10:51:07 (*.203.38.33)
만세수//
저같으면 멤브레인키보드는 신품이 있다면 신품을 쓰겠습니다. ^^
파랑매//
국산 DT-35도 꽤 쓸만했지요. 델과HP의 OEM키보드들에서도
평이 괜찮은것들이 있습니다. 해피의 보급량이면 러버돔 개조기가 나올때도
되었는데 안나오네요.. 다들 키보드에 손을 길들이신건지.. ㅎㅎ
저같으면 멤브레인키보드는 신품이 있다면 신품을 쓰겠습니다. ^^
파랑매//
국산 DT-35도 꽤 쓸만했지요. 델과HP의 OEM키보드들에서도
평이 괜찮은것들이 있습니다. 해피의 보급량이면 러버돔 개조기가 나올때도
되었는데 안나오네요.. 다들 키보드에 손을 길들이신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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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의 방향키는 아직도 탐이 납니다;; 프로에 방향키가 있었으면 게임때문에 노트북에 키보드를 두개나 연결해놓고 사용는일이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라이트의 모양으로 프로버전이 나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