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검은색 제품에 질려서 하얀색으로 구입했는데 완전한 하얀색이 아니라 아이보리색 정도네.
예전에 좋은형(본프레레)감독이 그랬죠. 박주영 보고 툭하면 쓰러질 것 같다고...
그렇습니다. 툭하면 잘 눌러집니다. 진짜로 툭하면 눌러진다고 말그대로 오해하시는 분 없겠죠.^^;그만큼 힘이 안들어가고 가볍게 눌려집니다(45g 기본).
소리 때문에 클릭 싫어하시는 분 계시는데 클릭에 비해서 굉장히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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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앞면입니다. 흰제품 주문하셨어도 박스의 앞면은 검은 모델이니 잘못 배송됐다고 놀라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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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입니다. 특별한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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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앞모습입니다. 이달러는 그냥 올려봤습니다. 혹시 행운이^^
액토 받침대가 가격대비 괜찮긴 한데 끝에 천부분이 너덜해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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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비교입니다. 필코보다 2cm가량 큽니다. usb1.1은 리버터치의 버 부분 뒷편에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안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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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기기명칭스티커가 있고 페이튼처럼 좌우로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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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 들어있는 여분의 스프링(5개),빨강색 35g 15개,하얀색 55g 15개,키캡리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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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캡리무버로 뽑은 모습...기계식도 아니고 러버돔도 아니고 짬뽕^^;

장점:
키가 가볍게 눌려진다-10점인 이유
엔터키,한/영키등이 진하고 잘보인다.
국내에는 선보이지 않았던+없었던 키감
박스의 포스

단점:
usb2.0이 아니 1.1-키보드의 usb를 쓰는게 아니므로 패스
스페이스바가 길다-적응하면 괜찮으니 패스

고로 10점 만점에 10점
예전에 어떤분이 리얼과 맞짱뜰 수 있냐고?있다고?(잘 기억안나네요^^;) 그러셨는데 맞짱 뜰 수 있습니다.^^
리얼과는 다른 키감입니다. 너무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제가 백번 쓰는 것보다 직접 구입해서 만져보시는게 빠를듯
괜한 돈지랄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지금 전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