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세번째 에이에스 보낸 인내심 강한?? 사람이긴 합니다...
처음 구입 했는데... 전자 제품을 구입하면서 이렇게 a/s 를 많이 해보긴 처음이네여
물론 키감은 좋더라구요... 소리가 크고 찐득 찐득한 맛은... *^^*
근데...훔...
대한택배는 택배기사님이 .전화를 해도 이틀 후에나 오시고
집이 안산이라... 물건 가는데 일주일 오는데 일주일 정도 걸리는듯. 하네여
(얼토당토 않은 말이라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전화 하고 하루 기사님 오시는데 하루
물건 가는데 삼일...게다가 주말 겹치고, 이짓거리를 세번 하시면 열불 남니다..)
밑에 사용기 댓글에 보면 a/s 좋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물론 전화 잘 받으시고 죄송하다고 하시고... 부드러운 어투로 말씀 잘 해주십니다..
그러나 a/s 받은 제품 좋다고 뜯었는데 자판 두번씩 눌리고 다음날 택배 기사님에게
전화 할 때 까지 한글 작업 한 시간 걸릴꺼 세시간 하시면 생각이 틀려지실듯...
훔... 제 느낌엔 다시 한 번 고장 날꺼 같구, 그러면 환 불 받아서 텐키레스로 지르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ㅎ
이렇게 고생하고 있지만 기계식 키보드 맛을 버리기가 힘드네여...ㅎㅎ
사용기를 쓰는 공간이지만 넑두리가 돼었네여....
근데 사고 나서 기억나는건 a/s 뿐이라...이것도 사용기라면 사용기 아닐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