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키레스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회사에서 사용하려고

구형 101키? 를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키감 다릅니다 =.=;

101키가 조금더 무겁네요..

텐키레스에 비해서 좀 마찰에 있어서 부드럽지 않다는 느낌도 듭니다.
(좀 사용하면 부드러워 질런지 삐그덕 거리는 느낌.. )

한글 각인도 어설픕니다. 영문판에 억지로 한글을 박아넣은듯한 작은 한글 각인..

제로를 보면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순정같지 않은 이런 한글 각인은 정이 안가네요..

재질은 비슷합니다. 칠판 느김이라고 하죠? 전 괜찮던데..



여튼 조금 다릅니다. 살짝 무겁고 마찰 느낌이 상쾌하지 않은 ㅇ_ㅇ;;

구형도 역시나 최근 버전에는 사출 프라스틱을 주네요.. ㅎㅎ

30분 간단 소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