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왔습니다..처음 다이히키 -- 일본에서는
배송을 받으면서 돈을 냅니다 이놈이..계속 어리버리
타는 바람에 고생을 좀 했지만..어쩃든 새물건 잘 받아서
풀어 보았는데 키보드가 상당히 무겁군요..기계식이라..
그런지 처음 써보거든요..해피 프로2 쓰다가 먼가 2프로
부족한 맛에..그리고 스타를 다시 시작하는 바람에..
해피는 싼값에 팔아 버렸습니다 ㅠㅠ..하도 칭찬이 많아서..
처음에 비싼돈주고 샀는데 그 돈값을 하고도 남을 놈이지만..
스타한테 밀려 버린다는..암튼 롤오버를 하루동안 써 보았는데..
키감이 상당히 좋네요..쫀득쫀득한 맛도 있고..소리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디자인도 완전 맘에 들고..이거 이제 이 키보드
말고도 이회사 키보드 모을꺼 같은 느낌이 계속 드는 겁니다..
다른 모델은 느낌이 어떨가 좋을까? 막 그런 굼궁증이 생깁니다..
제가 스패셜포스..를 좀 하는데 그건 손가락이 져금 불편하긴
하네요..조금 있음 적응 될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타이핑 하는
맛은 정말 발군인거 같습니다..엔키롤 잘 안사시는거 같던데..
다른재품이 인기가 더 많나봐요 ㅠㅠ 게임 생각 안하고 딴걸로
살까도 생각 했습니다 이왕 산건 많이 이뻐해주기로 했습니다..
지금 일본 싸이트 옥션 총동원해서 마제 이탈리안 레드<<<<
요놈 물색중에 있습니다..한번 써볼려고요 레어템인거 같기도
하고 ㅠㅠ 근데 일본에서도 구하기가 쉽진 않군요..암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허접 사용기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