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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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과 마우스의 거리가 멀어서 팔이 좀 아픈것 같더라구요..
전에 해피라이트 잠깐 써보면서 편한 느낌도 받았고..
그래서 거리를 좁힐 것을 찾던 중에.. 체리 1800이나 돌치같은게 꽤 맘엔 들었지만.. 숫자패드가 사이에 끼면 생각보다 적게 좁혀질것 같아서 구입해봤습니다..ㅎㅎ;
- 한동안 일자엔터에 익숙해져서인지.. 작은 백스페이스키가 상당히 불안합니다.
- 숫자패드를 왼쪽에 두고 써본적이 없어서 손 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구요.^^
- 이건 좀 적응하기 힘들것 같은데.. 방향키가 왼쪽에 있는거요!
한 이틀 쓰면서 느끼는 불편한점입니다..ㅎㅎ
기계식.. 완전 초봅니다. 지금까지 기계식키보드를 알고나서 만진게 체리청축과 알프스흑축 뿐이니까요.
후타바스위치.. 키압은 청축과 비슷할 정도로 낮네요. 체리키보드처럼 키캡도 낮은것 같구요.
(낮다고 해야 할지.. 너무 부드럽다고 해야 할지.. )
소리는... 달그락달그락~ 엄마가 "화났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꽤 요란합니다.ㅎㅎ
누를때보단 튀어나올때 소리가 더 큰것 같구요.
짧게 이틀 써본거지만.. 너무 요란한데다 키압이 제가 원하는것보다 조~금 낮은듯한 느낌입니다.
체리갈축도 이정도일까요?
아참.. 후타바스위치는.. 째깍거리는 소리가 없으니.. 어떻게 보면 넌클릭쪽일까요?=_=ㅋ
암튼 나름 저렴한 가격에 재밌는 키감을 가진 키보드라는 느낌입니다. 헤헷~
2008.05.10 18:16:27 (*.223.90.173)
세진 키보드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의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식할 정도로 두꺼운 이색사출 키캡은 엄청나게 압박적이죠. ㅋㅋ
얇은 승화 키캡 역시 얇지만 튼튼하면서도 문자 각인 퀄리티는 최강이구요.
특히 무식할 정도로 두꺼운 이색사출 키캡은 엄청나게 압박적이죠. ㅋㅋ
얇은 승화 키캡 역시 얇지만 튼튼하면서도 문자 각인 퀄리티는 최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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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세진 1080 유저입니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