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부엉이님의 NMB 넌클릭 아크릴세이버입니다.....!!!!!!!!!

이 키보드로 글을쓰고있는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하기 힘드네요^^



예전 와이즈세이버글 이후 2번째 이야기가되겠네요.

부엉님의 와이즈세이버를 받은이후 부엉님을 뵙게되었습니다.

꾸락님께서 저와같이 동행해주셨지요 예전에 글보신분은 기억하실지도..^^

부엉님을 뵙고.. 부엉님께서 소장중이신 키보드를 타건해볼수있는 기회를주셨습니다.

애플어드, NMB 클릭, 넌클릭, 스기 알프스 세이버, IBM5170 등등..

접해본적없는 귀한키보드를 접해볼수있었고 내공을 쌓을수있었습니다.

그때 유난히 키감이 와닿는 한녀석이있었습니다.

'아.. 이키보드를치고있으니 왜 키보드에 이렇게열광하는지 알것같다..'

처음 타건하면서 그런 기분을 느낄수있도록해준 키보드는 없었습니다.

그때 부엉님께서 저의 감정을이미 눈치채셨던가봅니다...




제가 이런생각하는것을 부엉님께서 아셨던듯이..

얼마전 제가 부엉님께 연락을드려.. 예전에 찾아뵈었을때 제가유난히 마음에들었던 키보드가있는데

이름이무엇인지 여쭈었습니다..

그 키감이 그리워서 구하고싶었던것이지요..

그런데 부엉님께선 이미 제가 찾을려던 그 키보드를 손수 또이렇게 만들고계셨던것이였죠.

지금 이키보드를 치고있는 저는 또한번 행복함을느끼고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평생 안고갈 보물이 하나더늘어 정말저에게 큰힘이되는것같습니다..^^

사용기라고 감히 할수없어 평은 하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