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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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고있다가 급한마음에 회원가입을 했어요.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손님 한가한 시간이면 으례 던전&파이터 같은 게임을
즐겨서 하는데, 격투장(Player killing) 에서 놀다보면 키보드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곤 합니다.
집에 사용하고있는건 00년식 BTC 5530KP 모델인데 몇년썼더니 영 둔탁한 감각에 실망을 해요.
하지~만! PC방에 있는 키보드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SK-2280 모델이더라구요!
엄허나!
그래서 똑같은 물건이 인터넷에 있길래, HP 온라인스토어 에서 구입을 했어요.
키보드 배색과, 레이아웃이 동일한 녀석을 봤을때 쾌감이란!!!
음... 4일만에 집에 도착했어요. 써봤더니...;;
아참! 동봉된 Driver Disc, Guide Manual, 키스킨은 생략했어요. 귀차니즘!!!
============================================================================================
※ 사진이 많이 흔들린데다가 디카 초보라서.. 이해해주세요 ;ㅅ; ...
※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깔끔한 화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00x600 24bit jpeg)
정면사진
- 아마 실크인쇄같아요. 레이저 프린팅과는 느낌이 틀린... 그러니깐 내구성이 후달리는듯한? -
측면사진_1
- 근접모드로 찍었어요. 포커스 잡기가 힘드네요... ;ㅅ; -
측면사진_2
- 약간 다른 각도에서... 하지만, 오른쪽에서 찍은건 둘다 같네요. -
인터페이스
- USB 사용하고 있어요. 동시입력 먹힐려나 ... 안되겠죠? -
태그 정보
- 모델명이 틀리네요! KU-0316 이라고 되어있네요. 내수(한국) 용 제품이라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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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S/2 포트와, USB 포트에 키보드가 두개 물려있어요.
느낌이 어떤지 알아보기위해서 그냥 냅다 USB에다가 꽂았더니 바로 인식이 되네요. (WinXP)
레지스트리 반응속도를 최고로 올려놨는데 새로 연결한 장치는 그게 초기화 되는것같아요
반응이 느리네요.
타격감은 싸구려 imation (5천원정도하는?) 키보드의 촉감과 흡사해요.
반발력도 크게 없구, 청바지 딱 맞게 입은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들어가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요? 뭐랑 비교해야 알맞으려나...
키스킨을 씌워놓으면 이게 덜렁거려서 사용하기가 조금 더 불편한 느낌이 있구요,
러버돔은 일체형이에요. 살짝 키 하나 빼서 봤는데 슬라이더가 타원형이고, 장난감 조립하듯이
플라스틱 끝 부분이 삼각형 형태로 되어있어서 밀어넣기만 하면 조립이 되어요.
스샷을 찍을려고 했는데 순간 디카를 누님이 ;ㅅ; ...
타격음은 거의 없어요. 부모님 몰래 사용하고픈 (성능을 제쳐두고) 유저라면 강추하고싶어요.
빠르게 속기하셔도 소리가 "사각사각' 조금 날뿐 거의 없어요. 키스킨을 씌우면 완벽하겠죠(?) ..
근데, 그게 무슨재미로? ...;
전 솔직히 SK-2880 모델의 성능에 홀딱 반해버려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레이아웃이 같은
모습을 보고선 그냥 구입했더니 이란성 쌍둥이같은 성격에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망치로 때려 부숴야하나요.... 힝 ;ㅅ; ...
옥션에 2만 2천원인가? (신품) 판매하는 분도 있으시던데, 차라리 그걸 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먹고서 요리조리 살펴봐야하는것같아요.
DT235A (KU-0316) 제품은 HP 온라인스토에서 1만원주고 구입했구요, 배송비는 따로 없다고하네요. (직원이랑 통화해서 확인)
Recommand - 입력장치까지 무소음을 구축하고싶은 유저.
Think more - 정확하고 깔끔한 반동감, 경쾌한 소리가 있어야 진정한 키보드라고 생각하는 유저.
두서없이 쓴 글이라 잘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편하게 읽어주셨으면 해요.
- 끗 -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손님 한가한 시간이면 으례 던전&파이터 같은 게임을
즐겨서 하는데, 격투장(Player killing) 에서 놀다보면 키보드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곤 합니다.
집에 사용하고있는건 00년식 BTC 5530KP 모델인데 몇년썼더니 영 둔탁한 감각에 실망을 해요.
하지~만! PC방에 있는 키보드는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SK-2280 모델이더라구요!
엄허나!
그래서 똑같은 물건이 인터넷에 있길래, HP 온라인스토어 에서 구입을 했어요.
키보드 배색과, 레이아웃이 동일한 녀석을 봤을때 쾌감이란!!!
음... 4일만에 집에 도착했어요. 써봤더니...;;
아참! 동봉된 Driver Disc, Guide Manual, 키스킨은 생략했어요.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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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많이 흔들린데다가 디카 초보라서.. 이해해주세요 ;ㅅ; ...
※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깔끔한 화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00x600 24bit jpeg)
정면사진
- 아마 실크인쇄같아요. 레이저 프린팅과는 느낌이 틀린... 그러니깐 내구성이 후달리는듯한? -
측면사진_1
- 근접모드로 찍었어요. 포커스 잡기가 힘드네요... ;ㅅ; -
측면사진_2
- 약간 다른 각도에서... 하지만, 오른쪽에서 찍은건 둘다 같네요. -
인터페이스
- USB 사용하고 있어요. 동시입력 먹힐려나 ... 안되겠죠? -
태그 정보
- 모델명이 틀리네요! KU-0316 이라고 되어있네요. 내수(한국) 용 제품이라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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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S/2 포트와, USB 포트에 키보드가 두개 물려있어요.
느낌이 어떤지 알아보기위해서 그냥 냅다 USB에다가 꽂았더니 바로 인식이 되네요. (WinXP)
레지스트리 반응속도를 최고로 올려놨는데 새로 연결한 장치는 그게 초기화 되는것같아요
반응이 느리네요.
타격감은 싸구려 imation (5천원정도하는?) 키보드의 촉감과 흡사해요.
반발력도 크게 없구, 청바지 딱 맞게 입은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들어가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요? 뭐랑 비교해야 알맞으려나...
키스킨을 씌워놓으면 이게 덜렁거려서 사용하기가 조금 더 불편한 느낌이 있구요,
러버돔은 일체형이에요. 살짝 키 하나 빼서 봤는데 슬라이더가 타원형이고, 장난감 조립하듯이
플라스틱 끝 부분이 삼각형 형태로 되어있어서 밀어넣기만 하면 조립이 되어요.
스샷을 찍을려고 했는데 순간 디카를 누님이 ;ㅅ; ...
타격음은 거의 없어요. 부모님 몰래 사용하고픈 (성능을 제쳐두고) 유저라면 강추하고싶어요.
빠르게 속기하셔도 소리가 "사각사각' 조금 날뿐 거의 없어요. 키스킨을 씌우면 완벽하겠죠(?) ..
근데, 그게 무슨재미로? ...;
전 솔직히 SK-2880 모델의 성능에 홀딱 반해버려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레이아웃이 같은
모습을 보고선 그냥 구입했더니 이란성 쌍둥이같은 성격에 실망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망치로 때려 부숴야하나요.... 힝 ;ㅅ; ...
옥션에 2만 2천원인가? (신품) 판매하는 분도 있으시던데, 차라리 그걸 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먹고서 요리조리 살펴봐야하는것같아요.
DT235A (KU-0316) 제품은 HP 온라인스토에서 1만원주고 구입했구요, 배송비는 따로 없다고하네요. (직원이랑 통화해서 확인)
Recommand - 입력장치까지 무소음을 구축하고싶은 유저.
Think more - 정확하고 깔끔한 반동감, 경쾌한 소리가 있어야 진정한 키보드라고 생각하는 유저.
두서없이 쓴 글이라 잘 이해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편하게 읽어주셨으면 해요.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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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로 시작하는 키보드들은 대부분 Silitek OEM 키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