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카가 없는 관계로 이미즌 없습니다.

예전부터 네츄럴 키 보드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다가. 우연치 않게 제일 괜찮다고 보여지는 프리스타일을 찾게되어서

사전 판매 하길래 충동구매하고 지금 사용기간이 대략 2주 정도 되어가는데,

아직은 적응 중이라 뭐라 말 하기 그렇지만,

일단 손목과 어깨에 걸리는 부담은 확연히 감소.

더불어 마우스까지 MS Natural Laser 6000 모델이라 그런지 정말 손목에 오는 부담 대폭 경감.

이건 정말 환영할 만한 일 입니당. 예전의 그 꺾어진 손목(VDT 증후군)땜에 많이 우울 했는데,

이젠 그거 없어서 행복합니당.

나중에 시간되면 사진도 좀 찍고 해서 차분히 다시 올려 보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