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트를 안지 한 5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피해킹 lite2,해피해킹프로,체리 미니등을 접하고
참만은 키보드가 존재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디자인면이나 키감을 따진다면 해피해킹프로를 따라 올만한것이
없더군요....오늘은 드디어 기다리던 애플 키보드가 왔습니다..
디자인면은 역시 애플이구나 할정도로 예쁘구요 키감은 생각이상으로
좋습니다.. 기계식의 딸깍거림도 좋구요 키배열도 이정도면 적응하기
쉽겠더군요... 아직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해피해킹프로
무각인을 사용했는데 적응하는데 한 일주일정도  걸리더군요...
단점은 역시 여러분들이 얘기하셨다시피 키 모서리를 누르면 걸리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엔터키가 -_-; 그점만 제외한다면 정말 조은
키보드입니다... 앞으로 총알 준비되는 되로 일본산을 구해볼까 합니다..
보면 볼수록 예쁘군요....
그리고 이 키보드를 양도해주신 p5jk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