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
리어포스 101을 구입하면서 PS/2 -> USB 변환기를 찾기 시작했었습니다.
변환기에 대한 의견이 매우분분하여
몇달전에 용산의 키보드만을 파는 가게에 가서 변환기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보기 드물게 매우 친절한 사장님께서 저와 변환기에 대해 말씀 나누시다가
아이오매니아에 전화를 해서 변환기에 대한 문의까지 해 주시더군요
어디에 쓸거냐고 해서... 아테사 클리어라고 했더니 아이오매니어에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그쪽 직원은 아테사는 USB회로가 없어서 변환기로
쓸수 없다고 하더군요... ( 누군지 반성하세요! ㅡㅡ+ )
아테사 모양이 예뻐서 노트북에서 사용을 좀 했으면 했었거든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변환기를 사용하면 별문제 없이 사용할듯 싶었습니다.
필요성은 리얼포스로 생겼지만 정작 구매 결정은 아테사 때문에 하게
됐습니다. 한데 정작 아테사는 아직도 가지고 있지 않군요. 당연 테스트도
못해봤구요~~ ㅎㅎ
변환기에 대해 알아보고는 지금껏 네 제품을 구했습니다.
1. 코지 USB 미니 도킹스테이션 - 구매 20000원
http://www.0dvdr.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18007000002&search=&sort=order
2. COSY USB.PS/2 분배케이블 - 구매 15000원
http://www.0dvdr.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18003000001&search=&sort=order
3. 키네시스 USB USB Adapters for PS/2 Devices - 구매 10$
http://www.kinesis-ergo.com/usb-adap.htm
4. 중국제 상표 없는 것. - 구매 7000원
연결해서 테스트 해본 키보드는
리얼포스 101 - 롤오버 지원
키네시스 맥심 - 롤오버 지원
체리 1800 카이져 프로 블랙 - 중간에 AT PS2 젠더 있음.
LG전자 LGK-3000 plus
성원미션 KB-A103S
체리 G80-3000 LQMUS
체리 G84-4100PAU
입니다.
네개나 구한 게 된 이유는 nKey rollover 출력을 받아들이는 것을
찾으려고 한 것인데 결과가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책상에 변환기가 네개나 굴러 다니는 걸 보니까 좋은 변환기를 찾겠다고
더 돈을 들이기가 좀 그랬습니다. 일단 제가 네개로 테스트 시작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분들이 한개 두개 이어서 테스트 해 주시면 제일 좋은
변환기를 곧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일단 제일 좋았던 것은 코지 미니 도킹스테이션( 1번 ) 입니다.
키를 많게는 6개까지 처리해 줍니다. 사용하면서 별다른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USB 포트까지 달려있습니다.
단점을 지적 하자면 덩치가 비교 대상중 제일 크고, 또 제일 비쌉니다.
제일로 비추품도 코지 제품( 2번 )입니다.
리얼포스와 키네시스를 달면 아예 동작을 안합니다. 리얼포스는 LED
세개에 모두 불이 들어온 상태로 아무 입력도 받지 않는 상태가 되고
키네시스는 그냥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동작을 모두
잘 합니다. 롤오버 관련된 무언가가 이상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키를 동시에 입력하는 것은 일반 키보드로 테스트 했습니다만
유독 요 변환기만 동시 키 입력을 대부분 씹어 버리더군요...
게다가 간혹 키보드를 사용하던 중에 제거하면 달려 있던 다른
키보드들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컨버터( 1,3,4 )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 제품의 유일한 장점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별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다른 세 제품( 1,3,4 )은
엄격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3번과 4번 컨버터는 그저 그런 대체로 쓸만한 상태였습니다.
키보드 다 잘 달라붙고 키 입력도 적당히 씹고 또, 적당히 내 주고
둘 사이를 구지 비교하자면 출처를 알수 없는 중국제가 더 미려한 디자인에
값도 저렴합니다. 키네시스 것은 컨버터 없는 키보드와 있는 키보드의
차액상 가격이 10$ 인 것이지 따로 사면 거의 30$ ~
결론....
위 열거한 제품중 코지의 COSY USB.PS/2 분배케이블만 피하면
나머지 제품들은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주머니가 좀 넉넉하고
책상 넓은 분이라면 단연 코지 USB 미니 도킹스테이션을 권하갰습니다.
별점은 1번 코지 USB 미니 도킹스테이션의 점수로 8점을 줬습니다.
다른 것들도 점수를 매기자면..
2번 1점
3번 4점
4번 5점....
변환기에 대한 의견이 매우분분하여
몇달전에 용산의 키보드만을 파는 가게에 가서 변환기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보기 드물게 매우 친절한 사장님께서 저와 변환기에 대해 말씀 나누시다가
아이오매니아에 전화를 해서 변환기에 대한 문의까지 해 주시더군요
어디에 쓸거냐고 해서... 아테사 클리어라고 했더니 아이오매니어에
전화를 한 것 같습니다. 그쪽 직원은 아테사는 USB회로가 없어서 변환기로
쓸수 없다고 하더군요... ( 누군지 반성하세요! ㅡㅡ+ )
아테사 모양이 예뻐서 노트북에서 사용을 좀 했으면 했었거든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변환기를 사용하면 별문제 없이 사용할듯 싶었습니다.
필요성은 리얼포스로 생겼지만 정작 구매 결정은 아테사 때문에 하게
됐습니다. 한데 정작 아테사는 아직도 가지고 있지 않군요. 당연 테스트도
못해봤구요~~ ㅎㅎ
변환기에 대해 알아보고는 지금껏 네 제품을 구했습니다.
1. 코지 USB 미니 도킹스테이션 - 구매 20000원
http://www.0dvdr.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18007000002&search=&sort=order
2. COSY USB.PS/2 분배케이블 - 구매 15000원
http://www.0dvdr.com/shop/shopdetail.html?brandcode=018003000001&search=&sort=order
3. 키네시스 USB USB Adapters for PS/2 Devices - 구매 10$
http://www.kinesis-ergo.com/usb-adap.htm
4. 중국제 상표 없는 것. - 구매 7000원
연결해서 테스트 해본 키보드는
리얼포스 101 - 롤오버 지원
키네시스 맥심 - 롤오버 지원
체리 1800 카이져 프로 블랙 - 중간에 AT PS2 젠더 있음.
LG전자 LGK-3000 plus
성원미션 KB-A103S
체리 G80-3000 LQMUS
체리 G84-4100PAU
입니다.
네개나 구한 게 된 이유는 nKey rollover 출력을 받아들이는 것을
찾으려고 한 것인데 결과가 그리 좋지는 못했습니다.
책상에 변환기가 네개나 굴러 다니는 걸 보니까 좋은 변환기를 찾겠다고
더 돈을 들이기가 좀 그랬습니다. 일단 제가 네개로 테스트 시작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분들이 한개 두개 이어서 테스트 해 주시면 제일 좋은
변환기를 곧 발견하리라 믿습니다.
일단 제일 좋았던 것은 코지 미니 도킹스테이션( 1번 ) 입니다.
키를 많게는 6개까지 처리해 줍니다. 사용하면서 별다른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USB 포트까지 달려있습니다.
단점을 지적 하자면 덩치가 비교 대상중 제일 크고, 또 제일 비쌉니다.
제일로 비추품도 코지 제품( 2번 )입니다.
리얼포스와 키네시스를 달면 아예 동작을 안합니다. 리얼포스는 LED
세개에 모두 불이 들어온 상태로 아무 입력도 받지 않는 상태가 되고
키네시스는 그냥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동작을 모두
잘 합니다. 롤오버 관련된 무언가가 이상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키를 동시에 입력하는 것은 일반 키보드로 테스트 했습니다만
유독 요 변환기만 동시 키 입력을 대부분 씹어 버리더군요...
게다가 간혹 키보드를 사용하던 중에 제거하면 달려 있던 다른
키보드들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컨버터( 1,3,4 )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이 제품의 유일한 장점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별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다른 세 제품( 1,3,4 )은
엄격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3번과 4번 컨버터는 그저 그런 대체로 쓸만한 상태였습니다.
키보드 다 잘 달라붙고 키 입력도 적당히 씹고 또, 적당히 내 주고
둘 사이를 구지 비교하자면 출처를 알수 없는 중국제가 더 미려한 디자인에
값도 저렴합니다. 키네시스 것은 컨버터 없는 키보드와 있는 키보드의
차액상 가격이 10$ 인 것이지 따로 사면 거의 30$ ~
결론....
위 열거한 제품중 코지의 COSY USB.PS/2 분배케이블만 피하면
나머지 제품들은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주머니가 좀 넉넉하고
책상 넓은 분이라면 단연 코지 USB 미니 도킹스테이션을 권하갰습니다.
별점은 1번 코지 USB 미니 도킹스테이션의 점수로 8점을 줬습니다.
다른 것들도 점수를 매기자면..
2번 1점
3번 4점
4번 5점....
2004.12.02 15:11:48 (*.145.224.138)
코지사꺼랑 필코 91JP를 쓰고 있는데요... 코지 2번이요-- 젤 안좋다는... ㅋㅋ.. 생긴건 맘에 들죠? 필코에는 물리네요. 물리긴 하는데.. .가끔 오동작 할때가 있습니다--; 당황스럽게... 갑자기 LED가 반짝인다던가--; 누른키가 계속 눌리고 있다던가 하는... 아주 가끔입니긴 합니다만 ... LED반짝이는건.. 거의 몇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하는듯... 저역시 비추..-; 딴건 안써봐서... 좋은 정보입니당.
2004.12.03 02:15:49 (*.110.91.251)
제경우는 첨에 중국산 구입했다가 아론 기계식(106 초기모델)을 물려 쓰니 주기적으로 한번의 입력(클릭)으로 수회 입력이 되는 현상이 생겨, 코지 2번을 따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체리키보드에서 문제없이 쓰고 있었는데 리얼포스에서 문제가 생기나 보군요... 저도 다시 테스트 해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4.12.03 02:23:26 (*.110.91.251)
참고로 코지2번 제품은 일부 USB 마우스(제경우는 MS wheel mouse optical 입니다)를 PS2 젠더(?)를 이용해 꽂으니 동작 하지 않더군요.
2004.12.03 11:20:43 (*.192.255.138)
그 정체 불명의 쭝국산도 종류가 몇가지 되나봅니다. 저는 지금 사용기 쓰고 싶어서 아론 109( 중국 생산품 )를 정체 불명 쭝국산에 물려 쓰고 있는데 별 이상이 없군요... 같은 중국 제품이라 궁합이 잘 맞나봐요.. ^^
2004.12.03 14:04:40 (*.192.255.138)
저도 위에 배트만두님께서 지적한 문제인 중국산 벌크와 아론 기계식 사용문제를 지금 확인했습니다. 10시 반에 출근해서 점심 20분 먹은것 빼고 키보드를 사용한 근 세시간 반동안 키 입력을 두개 씹었습니다. 제가 격은 것은 배트만두님께서 지적한 문제와는 조금 다른 문제인 듯 합니다. 조금 쉬었다가 갑자기 입력을 시작하면 LED가 깜박 버리기만 하고 입력이 없습니다. 세시간 반 동안 두번 이면.. 좀 그렇군요... 일단 아론 기계식과 중국산 벌크와의 조합은 좋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부터는 2번 코지것을 아론 기계식과 사용해 보고 내일쯤 결과 댓글로 달아 놓겠습니다.
2004.12.05 12:08:58 (*.192.255.138)
아론 109는 중국산 벌크와 궁합이 맞지 않고, 코지 분배케이블(2)와는 궁합이 맞는 듯 합니다. 다른 두개와는 테스트 못해 봤습니다. 역시... 날림 사용기임이 서서히 드러나는 군요 ㅡㅡ;;;; 다른 사용기 쓸 것에 집중하고 있어서, 제가 들고 있는 PS2 키보드를 몽땅 꺼내서 연결해 보기도 좀 시간이 부족한데... 쩝.... 아무래도 시간을 아주 길게 잡고 다시한번 정리해야하나 봅니다.. 쩝..... 쩝....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