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키보드 A122의 리뷰입니다.



우선 처음 키보드를 받았을때 디자인과 두깨 모두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터치감이 좋았구요(타이핑시 소음이 꽤 있긴하지만)...ㅎㅎ

기존의 키보드의 두깨에 절반도 안돼는 듯한 두깨...

무지 얄지만 구성은 정말 잘되어 있어서 넘좋았구요

키보드 뒷판의 미끄럼 방지 고무 와....

헛점을 찾기 힘든 디자인....후후...



이키보드의 사양은

제품명 : X-Touch A122

인터페이스 : USB/PS2 콤보

지원 OS : Win 98/2000/Me/XP

키 갯수 : 110개

스위치 종류 : 멤브레인(X-Touch 키 모듈)

자판인쇄 방식 : 실크 스크린 인쇄

크기(mm) : 450 x 158 x 12 mm





높이변경다리를 세울때 딱 하는 소리와 함께 높이 변경다리가 세워진것을 확실히

알수 있어서 좋았구요..



각각의 단축키들은 인터넷과 실무에서 상당히 편안함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F1 ~ F12 의 키들이 3개씩 묵여 있어서 기존의

키보드들에 익숙해져있는 유저들은 사용하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작은 걱정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저두 여러번 다른 f키를 눌러는 실수를....



그리고 타 키보드들보다 타이핑시에 소음이 꽤 큰것 같아서 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엔터 키가 일자라서 가끔 잘못누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더군요

엘자 엔터키에 익숙해져버린 저에게는 조금이나마 익숙해져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했구요..







간단하게 나마 저의 체험기를 적었구여...



장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장점 : 세련된 디자인과.

       집이든 사무실이든...인테리어 적으로도 상당한 힘을 발휘할듯하네요.

       편리한 단축키들...

       기존의 키보드 보다..얇은 두깨....



단점 : 기존의 키보드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타이핑시 소음이 제법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