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는 처음 글을 쓰는 군요...

지금까지 컴퓨터를 사용해오면서 네츄럴위주로 사용해오다 보니..

소요 네츄럴, 로지텍 mx duo, ms 엘리트, lg 네츄럴(5년사용--;)

주로 맴브레인에 저렴한 가격대....를 위주로 사용해왔습니다..

(키감보다는 손목아픈것이더 문제라..)

위에 무선세트 두개는 사무실로 옮겨버리고...집에서는 계속

lg 네츄럴만 사용하다...모니터를 애플 시네마디스플레이HD 23인치로 바꾸면서

디자인과 키감을 고려한 놈으로 알아보던 중 켄싱턴 스튜디오보드로 결정

구입했습니다.

국내 켄싱턴 제품을 구입하는 xx업체에 전화문의 결과 한개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

구입 바로 하루만에 택배로 배송받았습니다...꽤 오래 찾으신 것 같은데...

(꽤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찾아주셔서 감사..)

일단 박스포장을 뜯고 확인하니 여기 리뷰에서와 같이 키보드 윗부분 밑판과 윗판이

맞물리는 부분이 상당히 부실하더군요.....

배송중인지 아니면 국내 수입할 때 문제가 생긴건지 밑판 나사연결부위가 약간 깨져있고

맞물리는 부위가 벌어져 있더군요...이 부분은 업체에 문의한 결과 다음 수입오더 넣을 때

as처리하기로 했습니다..(국내 재고 0개--;;)

디자인은 일단 상당히 좋습니다....깨끗한 하얀색 키보드에 투명...

애플 모니터와 상당히 잘 어울리더군요....

키감은....아론기계식과 ibm기계식 몇 번 만져봤는데..(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소감정도..)

좀 무겁다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이놈은 무겁다기 보다는 좀 가벼운 느낌입니다.

영문각인만 있어서 가족들이 사용해야하는 사정상 따로 실크프린트해야 할 듯 싶고...

일단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으로 괜찮은 디자인90, 만족스런 키감 80, 내구성(다른 부분은 튼튼함
오직 윗부분 밑판과 윗판 맞물리는 부분에 한해서 약함) 60, 업체 친절도 90, 평균80...

딱 하루사용하고 디카를 동생이 빌려간 관계로....사진없이 소감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