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을 위한 1800 베이지 하나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이것저것
실험중에 있습니다 ^^;;



우선 위가 1800 베이지 멤브에 8000의 상급 갈축스위치를 심었구요, 뀨뀨님 T6 기판입니다.
하우징은 1800 베이지 멤브 신품 하우징 그대로 사용했구요.

키캡은 3000 승화키캡에서 가져오고, 높이나 길이가 맞지 않는 것은 그냥 멤브의 레이저키캡을 이용했습니다.  

아래는 데커드님으로부터 얻어온 1800 하우징을 사용한 것입니다. 8000 콘트롤러를 사용가능하게 하우징 깍아놓은 상태로 받아왔기에 1800_8k 베이지 만들 놈입니다 ㅎㅎㅎ

그렇기에 1800에 11800의 신품급의 점자돌기 갈축스위치를 심었구요, 뀨뀨님 2nd 기판입니다.
하우징은 데커드님표 1800 하우징을 사용했구요.
키캡은 레이저 키캡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랫줄 5개만 이색사출 키캡을 이용했구요.

아랫놈에 레이저 키캡을 꽂아서도 사용해보고, 이색사출 키캡도 꽂아서 사용을 해봤는데, 이상하게도 레이저 키캡이 더 키감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_-

그런데 위에 있는 승화키캡이 더 느낌이 좋네요 ^^;;
그래서 지금 많이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레이저 키캡중, 호환되지 않아서 버리려하다가
그냥 꽂아서 사용을 해봤는데요..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정확하게 바닥을 친다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바닥을 칩니다 -_-;;;;;





손가락이 왜 저렇게 할아버지 손가락 같은지.. -_-;;;
키 세척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사진을 바로 찍었더니.. -_-;;;;;;   ;;;;;

보시는 것처럼 스테빌라이저가 필요한 키들은 홀이 하나밖에 없어 호환이 안되는 놈들인데..
그냥 꽂아서 사용을 하니 괜찮군요.. ㅋㅋ

그래도 역시 스테빌이 없으니 약간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




위의 사진에 보이는 철심만 제외하고 바로 스위치 하나에 꽂아서 사용을 하는 것인데요..
생각보다는 괜찮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남는 키캡이 없는지라 그냥 사용하기로.. -_-;;;

최적의 1800 키감을 얻어내기 위해 삽질 중입니다. ㄱㄱ ㅓ ㄱㄱ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