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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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No : KB-6261
FCC ID : FMA44HKB6251
Made in Taiwan
Switch : 알프스 백색축 클릭 (신형) - 실크인쇄
키트로닉리뷰 이후로 사용기를 좀더 작성해 보자라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 글재주가 워낙이 없는제로군인지라, 사진으로 떡칠이 되는 사용기가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쿨럭;)
최근에 발파맨님에게 분양받은 KB-6261 모델입니다.
박스품입니다. 박스에서 풍기는 빈티지의 냄새 -_-)/
박스우측하단에 붙여져 있는 elite 라벨입니다. 능력되시는분은 전화한번 해보시는것도 ㅎㅎ ^^;
보시는대로, 플라스틱 덮개가 있습니다. 루프까진 아니고.. 예전에 마제스터치 구매하신분들은 받으셨을법한 그 플라스틱 덮개 정도 입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좋죠^^)
키보드풀샷. 깔끔해 보이지 않습니까? ^^ 군더더기 없는 하우징의 모양. 처음보았을때 ... 조금만 더 다이어트 된 디자인이었다면 M2 와 비슷했겠구나 생각했더랩니다. 허나.. 대게 KB 로 시작되는 알프스 키보드가 그렇듯이[?] .. 하우징이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 (싸구려티가 ;;;ㅎㅎ 어쩔수없는부분인듯)
제 PS2 허브(MX3700) 에 연결뒤 LED 쪽 사진한컷. 평범한 연두색입니다 _-_;
본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죠? 사실 풀사이즈의 키보드의 경우 이러한 배열이 잘 없는데 말이죠.. 보시는대로, Ctrl 과 Caps Lock 이 일반 키보드의 위치와 다릅니다. (HHK 배열좋아하시는분들에겐 적격인듯 ^^)
키캡 제거후 사진한방. 알프스 신형백색축 클릭스위치 입니다. 보시다시피 철판 마운트 되어 있으며... 키캡은 실크인쇄 얇은 키캡입니다. 사실 키감역시.. 이러한 부실한 키캡으로 인해서인지.. 만족스런 키감은 아니였습니다. (꼭 알프스 흑색축클릭 윤활된녀석을 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후에 키캡을 WANG 이라던지, 리딩엣지 같은 승화인쇄, 이색사출로 교체하고 난뒤 키감을 비교해보아야 겠습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Filco 86e 도 이러한 키캡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꼬인줄 PS2, 각각 고무발이 달려 있구요.. 큰 특이점은 없네요 ^^
백라벨 정보입니다. FCCID 를 참고하세요 ^^; (비딩하실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사실 KB 키보드중 6천번대의 알프스 키보드는 처음 만져보고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빌어 발파맨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다시는 장터에서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 단돈 2점의 가격이었지만, 가격대비 키감은 괜찮았으나... 하우징의 부실, 실크인쇄 .. 저급키캡[;;] 이 한몫하여... .7점으로 본 키보드의 평을 마무리 해볼까 합니다 ^^;
(Comming Next...... KB-6452A)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
2007.02.08 21:34:54 (*.150.52.206)
제로사마 멋지네요.
갖고 계신 것으로 쭉 리스트를 뽑아서 사용기를 올릴만한 것들로만 단기 연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무지 번거로운 작업이(가장 힘든 작업이 쌓인 박스에서 밑의 키보드를 빼내는 작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예상됩니다.
그래도 매우 흥미로운 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만이라도..^^
갖고 계신 것으로 쭉 리스트를 뽑아서 사용기를 올릴만한 것들로만 단기 연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무지 번거로운 작업이(가장 힘든 작업이 쌓인 박스에서 밑의 키보드를 빼내는 작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예상됩니다.
그래도 매우 흥미로운 글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진만이라도..^^
2007.02.08 21:36:37 (*.207.60.178)
빨간부엉이님의 리뷰작성신공에 비하면... 부끄럽습니다 ^^; 언급하신 키보드모델이 KB-6452A 이지요? 제가 담번에 써볼까 하는데.. 그것은 부엉이님께 넘겨드려도 될까요?ㅎ ㅎ^^; [워낙이 글재주가 없어서 -ㅂ-; 덜덜]
2007.02.08 21:42:42 (*.207.60.178)
환타맨님 맞습니다. 사실 이 키보드가.. 허름한 양키의 디카에 찍혀 이베이에 올라와 있다면... 그것을 보고 알프스 기계식이군화! 라고 말씀하실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사진과 모델넘버만 보면, 멤브레인이라고 짐작하실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기회에 주변 킵오드를 한번 뒤져보세요 ^^;
이기회에 주변 킵오드를 한번 뒤져보세요 ^^;
2007.02.08 21:42:52 (*.157.42.90)
아...저렇게 깨끗한 알프스스위치 키보드는 처음 보네요. 신품이니 당연한가ㅎ
군더더기 없으면서 기본에만 충실한 게 매력이군요^^;
군더더기 없으면서 기본에만 충실한 게 매력이군요^^;
2007.02.09 00:21:25 (*.209.121.117)
저는 사용기 졸업을 했사오니 제로사마의 재밌는 사용기로 다음 예정 키보드를 만나보고 싶네요.
발파맨님이 사진 게시판에 올렸던대로 영문 실크인쇄 키캡을 끼워서 보내주셨는데 키감 맘에 안듭니다. 아쉽게도 원래 독어 레이저 키캡의 키감은 맘에 들더군요. 저도 나중에 시간이 되면 최근에 생긴 왕 키캡을 씌워볼까합니다.
발파맨님이 사진 게시판에 올렸던대로 영문 실크인쇄 키캡을 끼워서 보내주셨는데 키감 맘에 안듭니다. 아쉽게도 원래 독어 레이저 키캡의 키감은 맘에 들더군요. 저도 나중에 시간이 되면 최근에 생긴 왕 키캡을 씌워볼까합니다.
2007.02.09 01:02:50 (*.111.240.159)
제로사마님// 도 내공에서 뿜어져나오는 사용기, 무척 뽐뿌 받습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해 더욱 배가 아파옵니다. ㅠㅠ 그리고 뽐뿌 아닌척 조용히 오른쪽 위단을 차지하고 있는 3700 도 상당히 뽐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뽐뿌는 반사!!
빨간부엉이님// 졸업이라니요. 부엉이님의 사용기는 대서사시였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말씀은 접으시기 바랍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뽐뿌는 반사!!
빨간부엉이님// 졸업이라니요. 부엉이님의 사용기는 대서사시였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말씀은 접으시기 바랍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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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제로쿨님의 5년 사용기 프로젝트가 본격화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화잍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