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자게에 올렸던거 그냥 올립니다...
물론 지금은 세척후 재조립했죠...
한시간정도 만지고 있는데 RT2358xx를 메인에서 밀어냈습니다....
물건이군요...제것은 로고로 봐서 구형인 국내산인것 같은데 중국산은 더 부드럽다니....

쓸데없는 글 그만쓰고 사용기 쓰겠습니다...
제가 가진 멤브중 가장 좋은게 RT2358xx뿐이라 이것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게는 K20S가 더 무겁습니다. Rt2358xx(RT235xx와 같은 모델)도 무거운데 이녀석은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타자음이 더 조용합니다..세척후 테프론구리스로 윤활을 해줬는데 서걱거림이 사라졌죠.
그리고 부드럽습니다.부드럽게 눌립니다.구분감은 있는데 갑자기 쑥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중간에 키압이 높아지는 느낌입니다..키압은 Rt2358xx보다 조금 더 강합니다.
키 깊이는 비슷하구요.
철판이 두꺼워서 그런지 Rt2358xx와 마찮가지로 통울림이나 기타 울림소리는 적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 책상울리는 느낌이 나는군요..
키캡 뒷면은 요즘 나오는 DT35와 같은 사각형모양의 슬라인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모양이 틀리군요. K20S의 키캡은 사각형의 모서리 부분이 튀어나와있는 모양입니다.
모서리부분만 마찰이 있고 만듬세가 좋아 키캡의 흔들림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더불어 승화인쇄방식이라 재질도 좋습니다.(번들거림이 안보이는군요.)

키압만 좀더 낮았다면 엄청난 물건이 됐을지도....(돔이식 해볼까..)
역시 이런 키보드는 만져봐야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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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