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평점 (100점 만점) | 90 =>오질라게 비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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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마존 jp에서 구매대행한 usb2bt 플러스가 왔습니다! 저번주에 구매해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금 수령했습니다...ㅎㅎ
총합 NZ$131 그러니까 딱 십만원 나왔네요.
언박싱
여윽시 선진국 갓체국택배답게 토요일에도 배달을 해줍니다... ems라서 그런가... 만원 더내고 데하엘(DHL)로 배송할까 하고 생각도 해봤는데 오히려 데하엘만큼 빨리왔네요, 수요일날 배대지에서 배송했으니 3일 만에 무려 아침 9시에 왔슴다.. 가성비갑 ems
열어보니.. 이걸 창렬이라 해야하나... 선진국의 배려넘치는 포장? ems는 크든 작든 2000엔이니 무시하고 넘어갑시다.
열어보면 결국 제품과 설명서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저번제품보다 많이 미려해졌습니다, 저 로고만 없었으면 최고였을텐데 일단 케이스가 생겼다는걸로 만족합시다. 그리고 나사가 다 다른방향을 향하고있어 강박증이 도지시는분은 십자도라이바로 돌려서 다 같은방향으로 향하게 할수 있습니다.
뒷면도 예전보다 훨씬 깨끗해졌고 아랫쪽에 있던 뾰족한 납땜흔적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예약구매를 하면 아래와같은 심히 오덕스런 밑판 커버를 증정하는듯 합니다
필요하신분(있긴 할려나...)은 항공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배송비는 본인부담.
사스가 일본답게 설명서에 일러스트를 넣는 비범함... 요약하자면 보라색이 연결중, 파랑이 연결됨, 빨강이 연결안됨 이런것 같습니다.
장착후 모습입니다
3기기 멀티페어링이 가능하며 현재 데탑을 dev1에 연결한 상태입니다. latency나 리포트레이트 문제는 아직까지전혀 없었습니다.
해피해킹 타입에스와 5000mAh파워뱅크에 연결하여 사용중입니다, 5시간쨰 사용중인데 10퍼센트 밖에 달지않았으니 전력소비량이 좀 흠좀무합니다... 15시간 경과... 아직도 25퍼센트도 떨어지지않았습니다... ㅎㄷㄷ 그리고 포트가 마이크로 타입으로 바뀌어 타이핑하다가 핸드폰이 배터리가 다되면 이젠 키보드를 포기하고 핸드폰을 충전할수있습니다.
후기
꿀팁: usb2bt plus 해피해킹에 끼얹기
EDIT:
전에쓰던 usb2bt는 어디로?
마지막으로 완성품 사진하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a
이쁩니다. 최고.. usb2bt 첫버전은 허브에 동글에 주렁주렁.
사실상 무선화가 무색할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했는데,
이제서야 "제품" 답게 나왔네요. 첫버전이 확실히 인기가 있었나 봐요.
이번 plus는 아크릴을 모두제거하면 왠만한 키보드 내부에 삽입개조가 가능한 크기네요.
저기에 보조 배터리만 연결하면 되니.. 보조배터리도 케이스 모두 빼버리면 3000mah 정도는 같이 넣을 수 있겠어요.
리뷰잘봤습니다. 아무래 사야겠어요. 휘리릭.~ㅋ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완전 기다리고 사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좌절중입니다. 배송비 포함 7만원대 까지는 감수하려고 했는데.
공식 링크로 구매한다해도 9만원이상 이더라구요. ㅜㅠ
물론 이미 가지고 있는 어떤 키보드든 무선화해준다는 강력함이 있긴하지만.....
첫번째 버전도 잘쓰고 있고, 이번 버전은 크기고 컴팩트해지고 멀티 페어링이 된다고해서 완전 기대했는데....
근데 이미지가 다 깨져나오네요. 안보여요. ㅠㅜ
이미지를 다른 곳 링크로 업로드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