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모니터, 컴퓨터 사용기, 기타 잡다구레한 가정용품이나 독서 감상문, 하다못해 오덕용품 사용기까지 맘대로 올릴 수 있는 리뷰 게시판입니다.
평점 (100점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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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키보드를 제가 일하는 피씨방앞 어느 컴퓨터 가게에서 발견했을때
정말 엄청난 포스로 말했죠
"그 키보드 파세요 -_-;;;;", 가게 아저씨 표정이 -_-^
부터 시작해서 -_-;or@_@;;or~_~ 등등
여러표정으로 변하더니 하늘말이
"여태까지 컴퓨터 팔아봤지만 쓰던 키보드 팔라는 사람은 처음일세 ~_~;"라면서;;;
여하튼 우여곡절끝에 2처넌이라는 비싼금액으로 구입한 저는 당당한 모습으로
피씨방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쁜 3500을 보면서 +_+(요런표정으로) 감탄하고 있었죠
그런데 ;;;;
눌러보니 여기저거 들어가서 안나오는 키들이 많은겁니다.
당장 해부를 결정하고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열심히 조립을 하고 테스트모드 돌입!!!!
이상은 없더군요 그런데...
남는 나사가 2개 -_-; 다시 해부를 해봐도 안보이는겁니다.
이상은 없기에 재조립하고 컴퓨터에 연결!
작동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목에 보시는데로 하드타입!!!!!
엄청 빡빡했습니다. 누르는소리마다 딱!딱! 그것도 모잘라서 키하고 간격이 안맞는지
들어가서 나오지않는키들도 -ㅅ-
엄청난 포스를 느끼며
지금도 열심히 눌러주면서 부드러워지는 그날까지 키를 누르고 있습니다 ㅠ_ㅠ
누구 멤브레인 부드럽게 만드는 법 아시는 분 없나요 ㅠ_ㅠ
2006.04.13 16:40:00 (*.159.80.144)
당시 IBE본사에 시제품이 있어 잠시 만져보고 담당 직원한테 했던말이..
모양은 괜찮은데 이렇게 눌려서 어떻게 써요?..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먼산)
모양은 괜찮은데 이렇게 눌려서 어떻게 써요?..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먼산)
2006.04.13 16:44:32 (*.15.13.176)
조금만 투자하면 명품도 많이 나올텐데.. 너무 저가격만을 노린게 아닌지..
아무튼, 좋은 키보드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아무튼, 좋은 키보드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2006.04.13 20:03:47 (*.234.33.182)
제가 제품 악평은 별로 안쓰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제품 입니다. -_-;
3개월에서 4개월이면 키가 들어가다가 걸리거나 들어가서 안나오는...
기능이 있었다는 -_-; 3번 바꾸고 4번째에는 걍 다른것으로 샀다는 ...
3개월에서 4개월이면 키가 들어가다가 걸리거나 들어가서 안나오는...
기능이 있었다는 -_-; 3번 바꾸고 4번째에는 걍 다른것으로 샀다는 ...
2006.04.13 22:36:13 (*.149.174.39)
아 우측방향키랑 쉬프트 -ㅅ-;; 입력하다가 간혹 화살표 위에키를 눌러서
게임중에 다시 쓰는 신공을 ㅠ_ㅠ (한번 입력하다가 잘못하면 5번정도 -ㅅ-;
게임중에 다시 쓰는 신공을 ㅠ_ㅠ (한번 입력하다가 잘못하면 5번정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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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스런 말씀이지만 곧 다른 키보드 찾으실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쁜 키보드 잘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