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http://www.idsam209.com





지금까지는 주로 입력기기, 음향기기 위주로 리뷰를 했는데 문뜩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이번에 파워에도
뛰어들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제일 처음 저에게 기회를 주셨네요. ㅎㅎ


저는 파워의 여러 안정회로나 부품을 전개식으로 설명할 능력이 없는 1人입니다.

마이크로닉스 체험단 신청한 이유가 신박한 " AfterCooling " 기능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잘 설명할 수 있을지 며칠을 고민하다가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리뷰를 시작합니다.

리뷰~~ Start!!

 


 

    제품 스펙



딱히 요약되어 있는 게 없어서 일반인들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특징만 적어보겠습니다.

정격 500W
80 Plus EU Standard 인증 (최대 86% 효율)
Active PFC 적용
RoHS 인증 부품 사용
안정성을 위한 보호회로 설계
싱글 레일 12V 출력 (37.5A)
AfterCooling 적용
1W 이하의 대기전력
무상보증기간 3년 지원
고객지원센터 : 02-3273-2410



다나와 최저가 40,900원에 형성 (리뷰 등록 일 기준)


 

 

    패키지

 



패키지 전방위로 제품의 특징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개봉하니 간단한 설명서/제품 보증서가 딱!! 있네요.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패키지를 제품의 구성품은 파워 본체, 파워케이블, 조립 시 필요한 파워 고정용 나사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외형

 







파워 생산시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래치가 어마어마한데 외관에 스크래치가 없이 깔끔하네요.
여러모로 신경을 쓴 게 많이 느껴집니다.



파워서플라이의 핵심인 커넥터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ATA 전원 커넥터가 6개씩이나 있어서 HDD를 넉넉하게 장착이 가능하겠네요.

 

 

    AfterCooling 테스트

 



시스템에 조립상태에서는 확인이 어려울거 같아 오픈케이스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드라이기로 파워 내부에 
온도를 올려 주었을 때 
컴퓨터 종류 후  AfterCooling가 작동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레이저 온도 측정기로 내부 온도를 측정하려고 했는데 파워 하우징에 표면 온도가 주로 체크되는 바람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온도계 부분은 무시하시고요.

시스템 전원이 종료 후 일정 시간 AfterCooling이 작동되고 파워서플라이의 내부 온도를 냉각 후
파워의 팬 작동이 정지가 되네요.


오~~ 이거 물건인데?

이때 대기 전원은 1.4W를 사용하였습니다.

 


 

    마무리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을 때 대기전력 0.9~1.0W를 왔다 갔다 합니다. 대기전력 제로 모델이 아니기에
이 정도면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기존의 파워의 내부 발열이 있는 상태에서 컴퓨터를 종료하는 시절에서 컴퓨터 종료 후에도
팬이 작동하여 파워의 내부 발열을 냉각해줘서 내부 부품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정말 아이디어 하나 끝내주네요.

과거에 뻥 파워가 난무하던 시절 10만 원 이상의 고가 파워를 구입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파워들은
기능과 퍼포먼스 거기에 가성비까지도 좋은 거 같네요.

일정 기간 사용하면 내구성이 떨어지는 파워를 괜찮은 가격에 3년간 보증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개이득인 거 같습니다.

하드코어 게임 유저들에게 필요한 AfterCooling 쿨링 기술을 내장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12V Single Rail 85+ 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이 사용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마이크로닉스,#ClassicII,#정격500W,#Single_Rail_12V,#80Plus인증,#AfterCo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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