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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사용기>
일본에서 이번에 추석때문에 한국 들어올때 구매를 할려고 했더니 10월 1일부터 판매를 한다구 해서 미국에 주문 넣었던 MX-1000 이 이제서야 도착을 했네요..
MX-1000 우선 몇컷만 찍어봤습니다..

2시간정도 사용을 하고 올리는 사용기라서 사용기라고 부를것도 없지만..
간단한 느낌만 적겠습니다.

무선방식 마우스는 처음사용을 하는것이므로 개인적인 생각만 나열해서 적습니다.
부족한 사용기라도 그냥 읽어 주세요.

마우스에 움직임이 등치에 비해 가볍더군요.
우선 로지텍에서 강조한 미세한 움직임도 가능하다란 문구처럼 미세하게 움직여 보았는데 그렇게 까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왠만한 유선보다도 오히려 좋은것 같더군요..
손이 작은 여성이나 남성에 경우는 이 마우스를 피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스크룰바 위쪽으로 올리는 버튼에 경우 손이 작을 경우 상당히 불편하겠더군요.
또한 MX1000 같은 경우 어탭터가 프리볼트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110V 에서 220V 로 변환하는 잭이 없다는 점..
아직까지는 장점보단 단점이 눈에 띄지만. 좀더 사용해보면 좀더 괜찮은 장점도 눈에 보이겠죠..

국내판매는 아직까지는 계획에 없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