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지내시죠!
이넘의 지르기는 멈출줄을 모르고 오늘도 새로운 즐거움을 찿아 이곳저곳 해메이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키보드는 지금은 제품안을 떠난 두명의 딸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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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들은 아실만한 키보드입니다.
맥컬리 아이스키와 켄싱턴스튜디오 키보드입니다.
새하얀웨딩드레스라 말한이유가 충분한 키보드이므로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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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디카내공이 없는 관계로 너그러이 봐주시길...
역시 45도에서 찍어야 얼짱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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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보드의 매력은 이곳에 있다고 봅니다.
일반피씨에선 미플만 지원되지만 회사에서 음악을 크게틀어 듣다가 대빵께서 오시면
바로 원터치로 음소거가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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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여타키보드와 같은배치로...하지만 뭔가 달라보이는건 역시 하얀색이기에...
두개의 키보드를 회사에서 번갈아가며 사용했었습니다.
여직원 및 남자직원들도 수많은 태클을 걸었던지라 퇴근할땐 집에 가지고가야했다는.
사족을 달자면 평소 200타내외에서 맴돌던 저의실력이 켄싱턴에선 무려 20타이상이
향상 되었다는...역시 어느정도 반발력을 가진 알프스키가 저의손엔 맞는듯 합니다.
체리클릭 및 아이스키에선 수많은 오타가 저를 암담하게 하더라구여...
매냐라면 한번은 거쳐야할 모델들이라 생각됩니다.일단 뽀대에서 더더욱...
켄싱턴의 경운 가격이 만만찮은지라 쩜 그렇지만 아이스키의 경운 가격도 저렴하므로
지금은 막내둥이겪인 아테사를 부여잡고 시집보낸 두딸들의 모습을 생각한답니다.^ㅡ^
점수는 눈과 손을 즐겁게 한다는 이유로 후하게 주고싶습니다.